
장모님께 전화 중..
'자넨 수정이가 며칠째 연락이 안되는 것도 모르는가?'
"네..그게.. 죄송합니다.."


"조수정씨 어머니는 사흘전 그냥 약속이 있다고하고만
나갔다는데"

"네 그게 아들문제로 상의할게 있어서.."

"다투거나 그러신건 아니구요?"

"네..딱히.."


찾으면 알려주겠다고
하고 경찰들 퇴장


마음이 무거운 승훈

형사가자마자 누가 찾아옴

(조심)


ㅇㅅㅇ?

화가 잔뜩 난 미연



"병원에 경찰들이 찾아왔더라구요?
제가 병원 옮긴다 했잖아요? 왜요?
신고하시게요?"
"경찰이 언제 왔는데요?"
"선생님 퇴근하고나서요.
저 속이고 신고하시려한거죠?"


"그게아니고 와이프가 실종됐다고.."


"실종이요?
그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본.."

"미연씨가 어떻게 알아요?"
"우연히 지나가다봤어요.
어 죄송합니다 저갈게요."


"내가 데려다 줄게요"

"아니요. 저희집 가까워요. 걱정마세요."

힝 혼자있기 무서운데



미연이 잘가나 확인 중



미연이 뒤에 어떤 남자가 쫓아감




달려가는 승훈





미연이도 낌새를 느끼고 뛰어가는중




둘이 터널로 들어감

안돼!!!!!!!!!!

잘모르겠지만
저 오른쪽 흰선 몽둥이임

누군가 승훈의 머리를 몽둥이로 내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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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