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여선이가 찾아올까 떨고있는 경희
여선이의 환영을 보고 겁에 질렸음
사건 당일은 이랬음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만"
"문열게 이것좀 들어줄래?"
하 귀찮
"비밀번호칠건데..
뒤돌아줄래?"
바라는것도 오지게 많네
'엄마!!!!!! 엄마!!!!!!!!!!'
그렇게 납치된 여선이
'엄마'하는 소리에 정신이 든 경희
102호에 피자 주문이 들어옴
"오늘은 되게 밝네요..
만원입니다.."
"어? 근데 열흘 아직 안됐는데
시키셨네요"
?
아님다
내가 착각한건가..
"그러길래 왜 남의 물건을 "
((살짝 놀람주의))
혼자사는 황씨네 집에 종록이 전화해보지만
받지않음
"어서오세요"
앗 저 샛기는
"가방 두개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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