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데뷔 전)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자기주장 쩔게 하고 있긔
풍성한 헤어컬이 돋보이긔
아 참고로 파마한 거 아니라 천연곱슬이임
이 때도 딱히 짧은 건 아니지만
나름 소라빵 같고 귀엽긔
2011 - 2012






슬슬 왼쪽머리가 길어지고 있긔


바람이 불면 살짝쿵 감당이 안되는 지경까지 왔긔

머리 정리할 때 꼭 저렇게 탈탈 털고
왼쪽으로 넘기더라
2013


아무리 길어도 고수하던 앞머리를 넘기기 시작하긔

라이언킹 무파사st

그리고 터번 비스무리한 헤어밴드를
꽤나 애용하긔




가끔 이렇게 올빽 하고
머리띠 아니고 운동화 끈 같은걸로
쨈매주기도 하긔 ㅎ
2014




이제 슬슬 머리가 어깨에 닿기 시작했긔
처음 봤을 때 스리살짝쿵 당황했긔

요런 귀여운 뿌까 st도 가끔 해주긔 ^^
2015


이쯤 되니 어디까지 기를 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긔
곧 가슴 팍에 닿게 생겼긔

이혼 소송 승소한 이모 외국버전.jpg

컬 보소 레알 살아있긔
여튼 이렇게 길러대니
당분간 머리 자를 일은 없겠구나.. 싶었긔
근데 !
2016

갑자기 인스타에 그 길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인증샷을 올렸긔
(자른 머리는 소아암 단체에 기부 했다고 함)
그리고 얼마 안돼 뜬
사진


음 내가 잘못 봤나?

아닙니다 제대로 보셨습니다.
영화 촬영 땜시
데뷔 이래 최고 짧은 머리로 나타났긔


이런 꾸러기같은 화보도 찍었긔
2017




덩케르크 프리미어에서
적당히 기른 머리와 함께 리즈를 갱신하긔
최근



이정도 길이감으로 잘 유지하고 있는 듯 하긔

마지막으로 영화 쇼케에서
프로 아이도루미 낭낭한 해리와 함께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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