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랫층 남자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 경희






누군가 다가오는 느낌에
경계했지만
수연이 빵 가져온거였음

근데 아조씨는 빵 안드심

촵촵

"아저씨 이거요!
10동 현관앞에서 주웠어요"



이거 황씨 안경 같은데..


누군가 찾아옴



"저 저번에 수도요금이 많이나와서
전화드렸던 경비입니다."

"그래서요?"

"어디 물이 새는건지 확인해보려는데
안으로 들어가도 될까요?"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게 놀랄일입니까?"

"놀랄 일이 아니라
이상한 일이죠"


거절하는 승혁



계단 내려가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표씨
다시 올라옴

"그럼 저녁에 기술자랑 같이 오겠습니다."


들어오셈

새는 곳은 없네여

"아 지하에도 욕실이 있지않습니까?"


"꼭 하셔야 하는 일입니까?"

ㅇㅇ


길 잘모르니까 니가 앞장 서

스산해보이는 지하실



수상한 낌새를 느끼는 표씨



((약간 피주의))

누가봐도 살인 현장



아 됐다

승혁이 뒤에서 공격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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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