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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네편정도 남아따


유령 여선이 저녁 준비하고 기다리는 중

여선이 죽은 날과 같은 상황..
왠지 불길한 경희는 우산을 챙겨 나감



내가 캡쳐안했는데
몇번 나왔던 새야..
여선이가 핸드폰에 달고다니던
인형이랑 닮은 새야

이 삽에서 님 지문 나옴



아 이샛기

이거 함정임 나아님

눈치보는 외삼촌


끙차끙차


하지만 핸드폰 배터리가 별로 없음


여차저차

살려주세요!!!!!!!

배터리가 다되서
전화만 울리고 끊김


어 이건 그샛기?

맞네

넌 오늘 뒤짐


항상 여선이를 데려오던 정류장에 온 경희






여선이를 보지만
알고보니 수여이

"우산없니? 엄마는?"

"바쁘신가봐요^_____^ "
"비맞겠다 이리와"



지켜보는 승혁





아까 그 새가 모아둔 철에
합선되서 동네가 정전이 됨

어머낫



살려주쎄여!!!!!!!!!



"이거입고 나가"
탈출을 도와주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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