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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모금
운동의 상징입니다. 2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대통령은 2018년 첫 기부자로 사랑의
열매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정권에서 공동모금회는 박근혜의 열매가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만큼
국민이 낸 기부금을 박근혜의 공약사업에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이런 점을 모르고 기부자로 나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의 열매의 상징성은 아직 유효하고,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대통령에게 향하는 국민의 명령은 작은 악도 눈 감지 말라 입니다.
그리고 공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루를 열흘 같이 쓰는 문재인대통령은
국민의 명령에 등 돌리지 않을 것입니다.
기금운용에 많은 의혹을 받는 공동모금회는 지난 정권에서의 구태를 반복하지 않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나, 가족, 이웃"이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될 수 있는 활동을 하기를 바랍니다.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개그맨 박수홍이 문 대통령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하고 있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20(월) |작성자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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