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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
- 2017년 11월 13일, 조선인민군 육군 하전사 1명이 판문점을 넘어 귀순하다
이를 저지하려던 북한 육군 병력으로부터 총격을 받은 채
대한민국 국군에 구조된 사건.
자유를 향한 긴박한 순간
72시간 다리로 향하는 북한 귀순 병사
= 72시간 다리는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이후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폐쇄돼
북한이 72시간 만에 만든 다리
군사 분계선을 향해 달리는 귀순병사의 차량
귀순병사의 차량을 확인하고 초소 밖으로 나오는 북한군들.
차에서 내린 병사가 남쪽을 향해 달리자
4명의 북한군 추격조가 총격을 가함
발포 도중 군사 분계선을 넘은 1명의 북한군
화면 중앙에 보이는 전봇대가 군사분계선.
총격 도중 군사분계선을 넘어선 북한군은 곧바로 되돌아감.
유엔군사령부(국제연합군사령부)
"북한 측에 정전협정 위반에 대해 강력 항의하겠다"
JSA 북측지역에 북한군 집결
총상을 입고 낙엽더미에 쓰러진 북한 귀순 병사
40여발의 총격 속에 5발의 총상
우측 골반, 양팔, 다리 등에서 5곳 이상의 총상
적외선카메라로 감지한 열신호로 통해 포착된 북한 귀순 병사
포복 구조하는 JSA 경비대대 소속 중사 2명
JSA 대대장은 5m 가량 후방에 서서 엄호사격 자세를 취하며 상황을 통제
화면 우측에 밝은색 깜빡이는 곳이 JSA 경비대대장
귀순 병사를 남한 땅으로 구조하는 중사들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북한군 귀순 병사는 의식 회복.
그리고 북한 귀순 병사 실명 까는 모언론.
죽기 살기로 한국에 도착해 살아났는데
북한에 지령이라도 내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