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해외여행에서 만난 외cook 남자 고르기
내가 벌어서 내가 산 뱅기표로 떠난
인생 첫 해외여행에서-
by. 사랑의 배터리
A. 미국-LA
서핑er들의 천국이라는 마리아나 해변에 왔으나,
살면서 서핑 타본 적 엄슴.
괜히 우물쭈물 서핑 즐기는 사람들만 보고 있는데,
툭툭-
돌아보니
“hi- 서핑 처음이면, 내가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며, 정중히 묻는 #robbie amell
B. 미국-뉴욕
분명히 뉴욕에서 꼭 먹어야할 햄버거 가게라고 추천받고 왔는데,
도착한 곳은 폐건물 앞.
가게가 표시된 지도만 애꿎게 쳐다보는데,
들리는 “Excuse me....but....”
![[고르기] 인생 첫 해외여행에서 만난 외cook 남자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7/11/24/21/877c25cf88431e68df6d4600fe59c842.gif)
“그 햄버거 집 저기로 옮겼어. 길 알려줄까?”
라며, 제안하는 #에즈라 밀러
C.스웨덴-스톡홀름
비행기 연착으로 밤이 돼서야 도착한 스톡홀름.
쉐어 하우스 도착해서 짐 풀고, 늦게 도착한 게 아쉬어서
스웨덴 거리 한번 걸어 보자 싶어 문 열고 나왔더니...
"이 시간에 나가려고? 너무 위험해. 내일 나랑 같이 나가자"
라며, 걱정해주는 쉐어하우스 주인 #빌 스카스가드
글 처음 써봅니닷/
문제 있으면 말해주세연/
반응 좋으면 또 올게욥!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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