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세월호 유골발견 은폐에 "안일한 대응 책임 묻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702971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지만, 해양수산부가 5일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공개해 은폐 의혹이 이는 것과 관련해 "안일한 대응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뒤 "미수습자 수습은 유족들만의 문제가 아닌 온 국민의 염원인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을 묻고 유가족과 국민께 한 점 의혹 없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인스티즈앱
취업메타가 너무 확확 바뀐다는 90년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