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우리 헤어지자, 하는 말에 애인의 반응 고르기

BGM 꼭 틀어주세요!

우리 헤어지자.

너랑 만나는 거 너무 힘들어.

1.수지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

내가 다 고칠게, 그러니까 그러지 마.

나 너 없으면 안 돼. 나 버리지 마. 가지마.

2.아이린

왜 그러는데, 우리 뭐가 문젠데?

나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구.

차라리 다른 사람 생겼다고 해. 실컷 미워라도 하게.

3.손여은

오늘 무슨 나쁜 일 있었구나? 맞지, 그런거지?

그래서 그냥 네가 오늘 예민해서, 그런거야...

내일 다시 연락할게. 우리 내일도 보는 거 맞지?

4.서현진

너는 사람 마음이 어떻게, 아니. 우리가 어떻게 그렇게 쉽게 끝나니.

너 나 사랑하긴 했니?

아니, 그냥 대답하지 마. 딱 죽을 것 같애. 나.

5.서지혜

..우리 오늘 너가 좋아했던 그 레스토랑, 가자.

그 다음엔 너가 보고싶어 했던 영화도 보구.

그리고 나 방금 한 얘기 못 들은 걸로 할게.

6.김아중

오늘 기분 안 좋은 일 있었어?

그냥 집으로 갈까? 데려다 줄게.

응? 그러니까 그런 말 다신 하지 말기. 응? 그냥 한 말인거잖아. 방금.

7.아이유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해?

차라리 날 그냥 죽이고 가, 나 너 없인 진짜 아무것도 아니란 말야.

제발 그러지 마...

8.정유미

오늘 멘트가 좀 세다?

새로 나온 밀당이니?

방금 오랜만에 철렁했다. 두고 봐. 나 절대 너랑 안 헤어져 줄테니까.

[한글닉네임]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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