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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리는 제 38회 청룡영화상을 취재하는 기자단이 이날 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수백 명의 사진·영상 기자단은 행사에 참여하는 스타들을 찍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청룡영화상 주최 측에서는 기자단에 내부 촬영을 허용하지 않았고 외부에서만 촬영을 허가 한다고 통보했다.
기자단은 폭우 속에서도 오후 4시 30분부터 자리를 추첨해 정하는 듯 행사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주최측의 이 같은 통보에 레드카펫 촬영을 보이콧 하고 대부분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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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사팀에서 일하는데 신입 그냥 자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