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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에 대한 제목+내용 검색 결과
봄처녀제오시네음음음ll조회 1456l
이 글은 6년 전 (2017/11/27) 게시물이에요

WIW

멕시코 치아파스 주, 팔렝케 지역에는 오늘날 많은 의문을 남기고 있는 파칼왕의 무덤이 있다.
파칼왕의 무덤 뚜껑에는 마치 현대의 로켓을 연상시키는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그 뒷면에는 전세계 언어를 섞어놓은 듯한 5줄의 글이 적혀있다고 한다.

WIE

1784년 영국 남부지방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방문했다.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양식의 옷때문에 남자는 시선을 끌 수 밖에 없었다.
남자는 4일간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사라졌다.
23년 뒤인 1807년, 남자는 다시 마을을 방문했는데 놀랍게도 23년 전과 변함 없는 얼굴이었다.
남자는 4일을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또 사라졌는데, 그 후로도 23년 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방문한다고 한다

WIO

루시드 드림, 혹은 자각몽.
자각몽을 꾸는 상태에서 주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검거나 누런 중절모를 쓴 남자가 있다고 한다.
아무런 해를 끼치진 않지만,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스스로를 감춘 채 따라다닌다고 한다.

WOP

보이니치 필사본은 1482년 폴란드에서 쓰여진 책이다.
현대의 언어학자들도 풀 수 없는 언어로 작성된 필사본에는 현대에도 풀 수 없는 수많은 진보된 지식들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73쪽의 내용중에서 이 책을 처음으로 해독해낼 3명의 사람의 이름이 써있다고 한다.

WOQ

지구 속의 지구를 주장하던 버어드 대령의 말을 그 당시엔 아무도 믿지 않았다.
1971년, 임종 직전에 그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자줏빛이 도는 원형 물체를 남겨줬다.
하지만 그의 사망과 동시에 원형 물체는 사라졌다고 한다.

WOW

환생은 존재한다.
그리고 전생을 뚜렷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1억명에 한명 꼴로 태어난다고 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알려진 전생 기억자는 아돌프 히틀러였다.

WOE

MIB, 영화에서 맨인블랙이라고 부르는 단체는 1940년 말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승인 아래 개설되었다.
MIB의 본부는 뉴욕의 건설회사를 가장한 채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

WOR

바티칸의 비밀 도서관에는 실제로 마법서가 존재한다.
연대를 알 수 없는 그 책은 쭉 도서관에 있어왔는데, 바오르 3세에 의해 처음으로 존재를 드러냈다.
책을 읽은 바오르 3세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채 다시 그 책을 비밀 도서관 깊숙한 곳으로 숨겨놓을 것을 명했다고 한다.

WOT

13세기 독일, 한 시골마을에 사는 율리아라는 소녀가 나뭇가지로 흙에 낙서를 했다.
그녀의 부모는 아무리 봐도 이해할 수 없는 낙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흙에 그려진 낙서는 수백년을 뛰어넘어 나타난 자동차와 비행기, 우주선이 그려져 있었다.

WOY

나폴레옹은 임종 하루 전날에 어두운 밤 하늘에서 빛줄기가 내려와 자신을 비추는 꿈을 꿨다.
꿈속에서 그는 빛에 휩싸인 채 스스로를 친구라 밝힌 존재들과 조우했는데, 그들은 그에게 이제 곧 함께 여행 할 수 있을것이라 했다.
그리고 그가 숨을 거두는 날 하늘에서 반짝이는 빛이 있었다고 한다.

WOU

일본의 시골에서만 나타난다는 요괴 쿠네쿠네.
그것의 정체를 알게 되면 백치가 되어 요괴처럼 똑같이 춤을 추게 만든다고 한다.
동생이 쿠네쿠네를 보고 미쳐버린 생물학자 다이치는 쿠네쿠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가장 많이 출몰된다는 지역을 찾았다.
그리고 3년의 위험한 연구 끝에 그는 쿠네쿠네가 요괴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것의 정체를 밝히기 하루 전날, 산책을 간다며 숲으로 들어간 뒤 두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WOI

영월의 목우산(1066m)을 오르다보면 중간 지점에서 길 옆으로 눈에 띄는 꽃이 한송이 피어있다.
꽃의 뒤에는 정상적인 등반로에선 눈에 잘 안띄는 좁은 길이 있는데, 그곳을 걸어가다보면 사람 두명 들어갈 정도의 작은 동굴이 있다.
지금까지 그곳을 들어갔다가 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길이 외진 곳에 있어 인적이 극도로 드물 뿐더러, 봄이 아닌 계절에는 특이한 그 꽃이 피지 않는데, 꽃이 피지 않으면 그 뒤의 길도 끊겨있는것 처럼 보인다.

WOO

데자뷰 현상은 단지 일반적인 현상이 아니다.
평행 이론에 의해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의 자신과의 일시적인 감정 동화 상태일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감정 동화 상태가 긴 시간동안 지속되면 다른 세계의 자신과의 공명이 일어나 둘 중에 한쪽이 사라지게 된다.
전세계에서 간간히 일어나는 사람의 갑작스런 증발 현상은 이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이다.

WOP

사람은 잠이 든 순간부터 자각은 할 수 없지만 적으면 15초에서 많으면 50초까지의 시간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당사자는 평생토록 실종된 시간의 행방을 찾을 수 없다.
다만 시간을 잃어버린 그 짧은 시간동안 사람의 체온이 2도~3도씩 낮아진다.

EPP

사람은 죽기 바로 직전에 지금껏 알아오지도 못했던, 알고 싶었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물음, 지금에선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지식을 아주 짧은 시간에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천국과 지옥의 존재, 외계인의 존재, 미스테리한 일들의 진실들.
하지만 자살자들중 대부분은 단 한가지 사실때문에 눈을 감고 죽지 못한다.

EPQ

이집트, 람세스 2세에는 지금은 허무맹랑하다고 여겨지는 연금술이 성행하던 때였다.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연금술사는 실제로 철을 금으로 연금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것에 만족하지 못한 그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새로운 물질을 연금할 수 있었는데, 그 물질은 현재 지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성분이라고 한다.
연금술사는 자신이 연금해낸 물질의 특별한 능력과 심각한 위험성을 깨닫고 물질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
그와 평소에 친분이 있던 사람들은 그가 만들어낸 물질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폭발했다고 한다.

EPW

캔자스주에 거주중인 데이먼은 어느 날 저녁에 인적 드문 길로 편의점을 가는 도중에 한 남자와 마주하고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다.
남자는 바로 자신이었다.
그 남자는 한참동안 말없이 자신을 향해 웃더니 그에게 우리 뿐만이 아니라는 말을 끝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일주일 후, TV에선 자신과 똑같이 생긴 데이먼이라는 남자가 무장강도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EPE

1995년, 쓰촨성 원촨 부근의 한 마을에 사는 남자가 창고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통로를 발견했다.
93년의 지진 피해로 인해 창고의 물건들이 파손되면서 우연찮게 발견한 창고 바닥의 통로는 나무로 만들어져있었는데, 주인이 손을 대자 파손되었다.
통로는 비스듬한 경사 구조로 되어있었는데 깊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30분을 넘도록 들어가서야 높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공동이 나왔다.
그곳에는 철로 만들어진 것 같은 높은 문이 있었다.
하지만 어디에도 열쇠를 꽂을 구멍은 없었고 손잡이 또한 없었다.
가까스로 작은 틈새를 발견한 그는 문 너머를 보았고, 창고로 다시 올라온 남자는 통로를 막아버린 채 이사를 갔다.

EPR

미공개된 아인슈타인의 노트에는 적어도 150장 분량의 현실성 없는 아이디어들이 적혀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는 시간을 여행하는 방법이 적혀있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단지 해가 뜬날의 특정한 시간대, 5L의 물, 작은 전구 3개라고 적혀있다.

EPT

생각을 할 때에 미묘한 뇌파의 변화를 감지하고 분별해낼 수 있다면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극히 드문 확률이지만 선천적으로 상대방의 뇌파를 감지해내서 적게는 기분의 변화만을, 크게는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적어도 5000만명중에 한명 꼴로 존재한다.

EPY

현재의 프리메이슨 의장은 워싱턴 주 한 보안회사의 사장이다.
또한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의 모든 통화, 인터넷, 그 외 통신 장비를 도청, 감시 해오던 슈퍼컴퓨터를 다른 장비로 교체했는데, 현대 기술력으로 구현해낼 수 없는 그 장비의 이름은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캐네디였다.

EPU

러시아의 세브고르도라는 지역에는 연대조차 알 수 없는 낡은 저택이 존재해왔다.
저택의 거실에는 한쪽 벽을 가득 메울 정도로 기괴하게 큰 초상화가 존재한다.
하지만 초상화의 세명의 인물은 몸만 그려져 있을 뿐, 얼굴 부분은 마치 누가 일부러 찢어놓기라도 한 것마냥 잘려나가있다.
더 믿을 수 없는 그림의 사실은 초상화에 나오는 세명의 인물의 손가락은 각각 7개씩이었다.

EPI

1960년, 현재 가장 깊게 잠수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트리에스테호.
잠수함에 승선중이던 3명은 10000M 쯤 잠수했을 때 잠수정에서 나오는 불빛에 비친 건물들을 볼 수 있었다.
마치 지평선처럼 끝없이 펼쳐진 도시의 풍경에 흥분한 그들은 육지로 올라와 상부에 자신들이 봤던 내용들을 보고했고, 이상하게도 정부는 그들이 본 것들을 함구할 것을 명령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1962년 4월 11일, 탐험에 참가했던 피컬슨 부자는 의문이 사고를 당했다.

EPO

공포영화라면 어느 나라에서든 언급되는 엑소시스트.
1972년, 이동 촬영 도중에 날도 어두웠고 조명까지 먹통이 되버려서 촬영장엔 사람을 구별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이탈자가 있을지도 몰라 인원점검을 해봤더니, 놀랍게도 전체 인원이 84명이었는데 점검을 했을 때는 85명이었다.
장난인줄만 알았던 사람들도 우스갯소리로 듣다가 나중에서야 심각한 공포에 휩싸였고, 이름으로 다시 점검했을 때 크리스라는 정체 불명의 여자가 있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 여자는 조명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사라졌다.
그리고 영화가 히트를 치는 1973년.
배우들과 스태프, 또한 그 관계자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들이 벌어진다.
주위에선 이것을 저주라고 여겼다.
죽음의 릴레이가 멈춘 다음에서야 생존자들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죽은 사람들의 순서대로 이름에서 맨 앞글자를 나열했을 때 크리스티나라는 단어가 나타났다.
또한 죽은 사람들은 당시에 크리스라고 불리는 그 여자의 주변에서 그녀와 마주했던 사람들이었다.

EPP

2003년, 피렌체 국립 도서관의 사서였던 미켈라는 도서를 정리하던 도중 눈에 띄는 책을 발견한다.
누런 빛이 감돌고 재질을 알수 없는 가죽에 장수가 불과 50쪽도 안되어보이는 그 책에는 만물사전이라는 제목이 적혀있었다.
책을 읽은 그녀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그녀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궁금했던 의문에 대한 답들이 적혀있었는데, 3쪽을 넘어간 뒤부턴 백지였다.
그리고 다시 뒤쪽을 넘겼을 때, 방금까지 봤던 내용또한 사라져 있었다.
지금도 그 책은 피렌체 국립도서관에 존재한다.

WIWWIEWIOWOPWOQWOWWOEWORWOTWOYWOUWOIWOOWOPEPPEPQEPWEPEEPREPTEPYEPUEPIEPOEPP-1, BVMBN

1503년, 프리메이슨 의장이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한밤중에 낯선 방문자를 맞이한다.
헥시안이라고 이름을 밝힌 방문자는 다빈치에게 책 낡은 고문서를 건넨다.
파피루스 종이에는 당시에 구현될 수만 있다면 적어도 몇세기를 걸쳐서 파괴력을 행사할 수 있는 무기의 설계도들이 그려져 있었다.
당시에 온건파였던 다빈치에 의해 그 기술을 구체화되지 않고 다빈치의 노트에 16장에 걸쳐서 기록되었는데, 다빈치의 임종 후에 16장이 소실되었다.
그리고 3년 뒤, 이탈리아의 안코나 지방에서 설계도 중 한가지와 일치하는 물체가 목격되었다.

미국 동부, 스스로가 초능력자라고 말하는 브에넌이 어느날 실종됐다.
그는 실제로 물건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염력을 그와 친분이 있던 몇사람에게만 보여줬다.
실종 후, 그의 자택 벽장 속 비밀 공간 안에서 일기가 발견된다.
그 일기에는 초능력은 선천적인 능력이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도 발현해낼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었다.
알수 없는 이유로 일기장은 국방성 지하 6층으로 이동되었다.

-...=

프랑스 샤런트 주의 모망디라는 마을에는 유령이 자주 출몰하는 폐가가 있었다.
1998년, 배낭 여행중이던 F는 호기심에 폐가를 찾았고, 오전이어서 그런지 폐가는 섬뜩하기보다는 신비스러운 느낌을 줬다.
단순한 괴담일거라 생각한 F는 대수롭지 않게 폐가를 나왔고, 방문한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상당히 다른 분위기의 마을이 맘에 들어 하루쯤 묵고 가기로 했다.
마을이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상당히 북적이는 동네를 돌아다니던 F는 다른 때와는 달리 기분이 들떠 많은 마을 주민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들이 호의로 건네는 특산물을 기분좋게 받아먹었다.
해가 질 무렵, F는 마을 회관 근처를 지나치는 도중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그 순간 마치 눈 앞에서 번개가 치는 것처럼 번쩍하더니 F는 방금전까지만해도 해가 떠있던 하늘이 어둑해져있다는 걸 깨달았다.
뒤늦게 F는 폐가에서 나온 지 이틀이나 지났다는 걸 깨닫고 경악했고, 3개월 뒤 F는 원인 불명으로 병사했다.,.,

1983년 6월 23일, 신학자 래너는 놀라운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는 날조되어 있지 않고 삭제되지 않은 오리지날 성경에는 천사와 악마의 진실된 모습, 천국과 지옥의 위치, 신 혹은 악마를 강림시키는 방법들이 암호화되어 적혀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오리지날 성경에 수록되어 있는 사실들을 현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는 판단하에, 성경은 유럽의 어느 성당 지하에 숨겨져있다고 한다.
또한 그 주변에는 총기 발포가 허용된 요원들이 주위를 지키고 있다.
래너는 멕시코로 망명 후 종적을 감췄다.

2005년, 몰도바의 한 고등학생이 학교 과학실에서 거무튀튀한 얼룩이 묻어있는 망원경을 주웠다.
모양새도 볼폼이 없어 별 다른 생각 없이 버리려던 그는 망원경으로 운동장을 봤고, 놀랍게도 망원경에는 배에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여학생의 모습이 비쳤다.
공포에 질린 그는 망원경을 들고 도망치듯 집으로 향했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여학생이 강도의 칼에 배를 찔려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후 그는 그 망원경이 사람이 어떻게 죽을지 볼 수 있는 거라는 걸 깨닫고 무섭지만 놀라운 경험들을 즐기기 시작한다.
죽음의 공포에 무감각해질 때 즘, 그는 놀라운 생각을 뒤늦게서야 깨닫는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는 화장실의 거울 앞에 서서 망원경으로 자신을 봤다.
그리고 그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

2004년, 일루미나티 산하에 새로운 단체가 개설되었다.
전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이나 믿을 수 없는 전설들을 수집하는 이 단체의 이름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고, 단체의 멤버들에 대한 비밀은 1급 기밀로 분류되고 있으며 위치는 런던에 위치하고 있다.
그들이 수집한 정보 중에서 가장 비밀스럽게 연구되고 있는 주제는 놀랍게도 나스카 문양에 대한 정보들이었다.

OOO

인도 힌두교의 주술사는 수백년이 지나도 항상 똑같은 얼굴로 살아왔기에 그 마을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신화로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져왔다.
99년 여름, 영국의 한 학자가 그에게 불사하는 방법을 물었다.
주술사는 그 중요한 비밀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해 줬는데, 오래전부터 그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불사의 주문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그 불사의 주문을 그 자리에서 읊어줬는데, 도저히 따라할 수도 없는 억양이었고 또한 주문이 끝나고 난 뒤에 마치 그 기억만 희미한 안개에 쌓인 듯한 갑갑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이 주문을 자신의 집안에 도움을 받은 한사람에게만 알려줬다고 말했는데, 그 한사람은 이름만 들으면 잘 알만한 역사적 인물이라고 했다.

.!

1946년, 투르크메니스탄의 한 마을에 크레마로프라는 사람이 방문했다.
그는 시간이 일그러짐이 어떻고 또한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둥의 말을 두려움에 질린 채로해서 마을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마을의 가장 어른에게 지니고 있던 목걸이를 건네주며 절대로 3년뒤까지는 임산부가 마을 밖을 벗어나지 못하게 해달라며 당시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거금을 마을에 건네고 홀연히 사라졌다.
1948년, 마을의 한 임산부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마을 밖을 벗어났고 당시 약 11만명이 사망한 대지진에 의해 그녀 또한 목숨을 잃었다.
놀라운 건, 그녀가 목숨을 잃음과 동시에 노인의 목에 걸려있던 목걸이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F

1963년, 벨리즈의 한 재개발 지역에서 적어도 수백명의 유골들이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틀 뒤 급파된 조사단에 의해 발견 지역은 접근 금지로 주위로부터 차단되고, 조사단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몇십구의 유골들을 더 찾아낼 수 있었다.
기묘하게도 유골들의 흔적에선 별다른 사망 원인을 찾아낼 수 없었고, 정확한 사망 시기 또한 밝혀낼 수 없었다.
유골들의 신장은 현재의 평균 신장과 비슷했고 평범했지만, 조사단을 가장 당혹스럽게 만든 건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두 심장이 두개였다는 사실이었다.

F=..!

1999년 7월 14일, 산마리노 근교의 병원에서 기이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기는 태어날 때도 울지 않았고, 어머니의 품에 안겨있을 때도 사람들의 시선을 정면으로 또렷하게 마주보면서 질책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너무나도 이쁜 아기에게 감탄하던 간호사와 아기의 부모와는 달리 담당 의사는 다른 아기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동을 보이는 루멘이라 이름 붙은 아기에게 불만을 보였다.
몸이 회복된 산모와 아기가 병원을 떠나고 하루 뒤, 담당 의사는 퇴근 길에 실종되어 일주일 뒤 베키오 다리 주변에서 토막난 채 발견된다.
그리고 아기의 출생에 관련된 몇몇 사람들이 의문의 교통사고 혹은 강도에 의해 목숨을 잃자, 경찰이 루멘의 집을 찾았으나 마치 수십년은 더 관리 안한것마냥 집 안은 폐허였다.
뒤늦게 밝혀진 사실 중에 루멘과 아이의 어머니는 실재하지만, 가명을 쓴 남편으로 보였던 남자는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라도 한것마냥 간단한 이름조차 알아낼 수 없었다.
그 후, 루멘을 마부스(mAbUS)와 비교하며 악마의 자식, 혹은 악마 그 자체로 표현했다.

Adia

다슈르에 위치한 스네프루(sNEFRU)의 북쪽의 돌 피라미드에는 비밀 석실이 존재한다.
석실이 처음 발견된 건 87년도에 파견된 고고학자 나이샤와 그녀의 동료들에 의해서였다.
미묘하게 기울어진 각도, 빛의 굴절 그리고 착시로 인해 감춰진 석실을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그들은 석실 안의 벽화에 그려진 이집트어가 아닌 언어들과 용도 불명의 물건들에 환호했지만, 7명중 무사히 빠져나온 사람은 나이샤의 조수였지만 그 또한 그 후에 정신착란 증세에 시달려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나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스스로 벽에 머리를 박아 자살한다.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었던 발견과 죽음들은 정부에 의해 봉쇄되었고, 당시 조사팀에 대한 모든 서류는 소각되었다.
그러나 정신 착란 증세에 시달리기 전, 조수가 방에 언급한 바에 의하면 석실 안에는 전세계의 역사들은 간단하게 압축해 놓은 것 같은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고, 가장 최근에 벌어진 86년도에 벌어진 체르노빌을 연상케하는 벽화 또한 그려져 있어서 당시 동료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그는 무엇에 의해 동료들이 목숨을 잃었는지에 대해선 자살하기 전까지 함구해서 알 수 없었지만, 구조 당시 그의 등에 마치 날카로운 발톱으로 찍힌 듯한 상처가 있어서 수많은 의문을 남겼다.
지금도 스네프루의 피라미드에는 그들이 발견한 석실 말고도 4개의 다른 석실이 존재한다고 한다.
지식을 저장하는 장소인 듯한 석실의 용도는 무엇이고, 남아있는 다른 석실들의 용도는 무엇인가?

leon, A53BS FY84S!
54-3

39/40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전세계의 유적들에서 간혹 발견되는 공통의 그림 혹은 글들이 있다.
17세기에 이르러 역사학자 이얀에 의해 전승자로 표현된 그들은 지구의 문명을 훨씬 뛰어넘은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수많은 전설과 더불어 루머를 만들어낸 그들은 아틀란티스의 인물들로 표현하거나 외계의 생명체로 표현되어왔다.
적게는 수십년, 많게는 수백년의 간격을 두고 나타나는 그들은 실제로 14세기 프랑스의 브랑테그라는 작은 마을에서 흑사병에 감염된 주민들을 치료함으로써 역사에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들은 인류의 변화 적기에 나타나 지식을 전달한다고 하는데, 무기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대한 지식이 망라되어 있다고 한다.
전승자, 혹은 선구자로 표현되는 그들은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비밀리에 각 나라의 정부에서 사절단이 급파되었으나 그들을 찾을 수는 없었다.

193S 17th ST
Philadelphia
PA19084

1802년, 리투아니아의 군인인 우스일라는 평소에 친분이 두텁던 상관이 한 사람을 소개시켜준다.
러시아 정부의 고위 관계자라고 밝힌 알렉산더 프레오노브라는 이름의 남자는 상당히 유쾌한 사람이어서 우스일라와 금새 친해졌고, 그 남자는 평소 재정 상태가 열악한 우스일라를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면서 친분을 쌓아온다.
1804년, 서로 연락이 없던 우스일라에게 남자가 찾아와 작은 글씨로 쓰여진 8장의 종이를 건넨다.
방금 쓴 듯 잉크가 굳어있지 않은 글들을 살펴보던 우스일라는 도통 이해할 수도, 이해되지도 않는 내용의 글들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그 남자는 거액의 돈을 주며 글을 그대로 옮겨써 이탈리아의 한 남자에게 편지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이탈리아와의 거리상 상당한 수고가 들겠지만 편지 한통에 거액의 돈을 받는 건 손해보는 일이 아닌거라고 생각한 그는 혼쾌히 받아들였고, 그는 연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러시아로 떠났다.
그러나 몇개월 후, 우스일라는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며 알 수 없는 존재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집에 들어박혀 나오질 않았다.
1805년, 그의 친구들이 집을 방문했을 때, 우스일라의 집에는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검지와 벽에 마구잡이로 칠해진 혈액들이 발견됬지만 그의 시체는 찾을 수 없었다.

저 말머리들은 당최 무슨 의미인지 아무도 모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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