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서울 강남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으로 3중 추돌 사고를 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한 피해자가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가해자가 유명 여자 아이돌이라는 이유인지, 가해자 먼저 태워서 병원 가려고 피해자들 더러 기다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택시 아저씨 목 부근에서 피가 나는데 그냥 까진거라고 괜찮다고 했다. 택시 아저씨가 안정할 수 있도록 구급차에 잠깐 앉아있으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가해자 타야한다고 구급차조차 못타게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사람을 살린다는 사람들이 사고난 환자들 앞에서 히히덕 히히덕, 유명인 먼저 챙긴다니. 멋지네요. 유명세와 인기인이 좋은거네요"라고 비판했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112800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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