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전에 일하던 편의점으로 향하는 유진

그때 인터넷방송에 뒷부분 영상이 올라옴
유진의 진술과 상반되는 내용..


"왜 거짓말 했을까요?"

10억을 챙기러 가는 유진

그날의 진실은,
한발 남은 총을 쏘지만..
알고보니 총알이 없는 총이었음


"우리한테 왜이러는건데!!!!!!!!"


내가 서바이벌 왜 계획했는지 아냐

몰라

나 좀 알거같아.. 여자 살해된거..

"그 놈 죽이고 나도 따라죽으려했어
어떻게 그 여덟명중에 한명도
내 아낼 도와주지 않았는지!!!"

"이젠 돈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


"10억을 주겠다는건
내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야.
경찰에 내가 죽었다고 진술하면 돈가방의
위치를 알려줄게"


장피디가 말한 건물에 도착한 유진




장피디가 말한 곳엔 정말로 10억이 있음



지나가던 유진은 그날을 떠올림


알바하고 있던 유진

그곳에서 라면먹던 기태


장피디 아내가 실수로 어떤 남자와 부딪힘



소란스러운 밖을 쳐다봄


도와달라고 말하는 아내를 뿌리치고
가버리는 승호

얜 영상찍음




계속 도와달라고 얘기하는데..
그냥 가버리는 보영과 철희

도망가보지만..

다시 잡힘


욱환과 수연도 이를 봤지만 지나쳐감



계속 도와달라고 말하지만..
보거나 지나치기만 하는 사람들..

결국 아무도 신고하지않고
도움주지않아서
아내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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