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의대 입학한 의학 신동

[방탄보이즈]

헐 대박.....

[누룰룰룰루]

순간 잘못읽어서 슈주신동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3LL155X]

와 말이 안 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뭉이네]

저 분이 그 신동이라는 게 아니고 그냥 일화 소개하시는 거죠?

[욘두 우돈타]

넹 저 분은 그냥 패널이에요!

[실키보이즈]

처음생이 아니신듯...

[치키키킨]

3번의 전생을 망각의차 안마시고 태어나신듯

[라임오랜지]

와.. 사람 맞나..

[9월]

그냥 그 전에 한번 생을 유명한 외과의사로 사셨던게 아닐까요 ㅇㅅㅇ,,,

[딸기콩땅]

근데 12살에 의대입학인데 7살에 뭘믿고 수술집도를 시킨거지..?

[푸른 곰팡히]

와.. 진짜 그런 사람들이이꾸나...

[재민맘]

헐 이거 언제지?? 비정상회담 왕복 두번은 더봤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SVT 원우]

12살에 의대 입학이라면서 7살에 집도가 가능해요...?

[SVT 원우]

한국에서도 보통 집도 교수님들이 하고 그런다고 아는데 제 눈 수술도 겨수님이 하셨을텐데 저런걸 입학도 전인,,?(물론 팔에 신경섬유종으로 인한 살을 째고 꼬메는건 전문의 분들의 하셨을겁니다 째고 꼬메는 간단한 수술이라서요)

[꼬장]

차달남에서도 나왔었는데 저 애가 어릴때부터 의학 서적을 엄청 읽어서 동네에서 의학 신동으로 이름이 높았고 화상으로 다친 소녀가 병원에 갈 사정이 안되서 가족들이 저 애한테 수술을 부탁했다고 들었어요. 저도 보고 아무리 그래도 비전문가 어린 아이에게 수술을 시켜도 되나 싶었지만 어쨌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네여

[Choerry]

찾아봤는데 저분이 살던 마을이 시골이었고 손가락이 화상으로 붙어 불편한데 가난해서 수술을 받을 수가 없었대요 워낙 똑똑하고 의학쪽으로 잘 안다 소문나서 부탁했던 거라네요

[병아리 유서노]

슈쥬 신동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단하다..

[최강희]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