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에 대한 비판은 1930년 슈퍼맨이 액션 코믹스 시리즈에서 데뷔한 이래 미국만화 황금시대(1930년대~1950년대) 때부터 있었다
이 시기의 비판은 대다수 교육자의 입장에서 만화가 아이들의 독해능력과 예술에 대한 심미안을 떨어뜨린다는 것이 대부분

배트맨, 로빈, 알버트의 동거생활이 동성애자의 판타지 원더우먼이나 쉬나 등 숙녀답지 못한 여전사 캐릭터들이 여자아이들에게 나쁜 모범을 보여서 유해하다는 주장을 담아 보수적인 대중에게 큰 호응과 반향을 일으켰다
미국만화잡지협회는 기존 기준보다 더 엄격하고 구체적인 심의기준인 일명 코믹스 코드를 만들어 사전심의를 시작
좀비나 뱀파이어같은 단어와 개념을 금지
범죄는 무조건
처벌 경찰, 판사, 공무원 및 국가기관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거나 작중에서 죽이는 것 금지
그 이후 나온 만화들의 모습

약물중독에 빠진 아들을 보고 절망에 빠진 그린 고블린




악당을 그냥 꿀밤 때리는 역할로 나오게 하고 그 악당을 안전(?)하게 처리는 스파이더맨

어린아이에게 코스믹큐브를 빼앗기고 경찰에게 연행되는 타노스
타노스의 유명한 굴욕짤로 알려진 이 컷도 검열이 심했던 당시 미국 만화의 모습을 보여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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