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을 맡은 김태진 리포터는 "오늘도 잘생겼다"고 정우성을 칭찬했다. 이에 정우성은 "그건 당연한 말이다. 어쩌란 말인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성 잘생겼다'는 말은 '날씨가 춥다'와 같은 당연한 말"이라고 덧붙였다.어쩌란말이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