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제목: CFT 70 (Countermeasure and Functional Testing in Head-Down Tilt Bed Rest Study)
NASA에서 진행한 70일동안 누워서 모든 일을 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 보는 실험.
완수하면, 18000$를 받지만, 세금으로 5000$를 냄.ㅜㅜ
취침시간은 오후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이며, 그 외 낮잠 금지.
위의 사람(Iwanicki)은 책보고, 인터넷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주로 했다고 함.
https://nextshark.com/drew-iwanicki-nasa-study/
아래 글은 Link 발췌...
70일 뒤, 침대는 수직으로 세워져 있었으며 간호사들이 자신의 생명 유지 관련 정보를 받아 갔다.
연구원들은 아기에게 걸음을 유도하듯이 앤드류에게 15분 정도 서 있을 것을 요구하였고, 앤드류가 일어서자마자 심장박동수는 150BPMs 까지 뛰어올랐고 땀이 났으며, 피부는 가려워지기 시작하였고 숨이 가파지면서 곧바로 기절하였다고 한다
70일동안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신체활동이 ‘거의’없기때문에 산소소모량이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당연히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나르는 혈액의 역할도 그만큼 줄어들게되죠.
그렇기때문에 신체가 알아서 새로운 혈액의 생성량을 줄여서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혈액의 총량이 줄어듭니다.
다만 문제는 이제 깨어났을때, 뇌세포와 신체세포가 깨어나면서 산소의 소모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총량이 줄어든 혈액이 그 산소소모량을 감당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절이라는 자기방어체계가 일어나죠.
-6도 경사의 침대에서 70일 동안 수면 상태로 있으면서 20%의 피를 소모하였는데
이런 현상은 당연하였고, 몇 주 동안 각종 실험과 재활 훈련, 취미활동 시간엔 책 읽기나 스타크래프트2를 하며 보냈지만 실험과 함께 찾아온 우울증 증상으로 늘 무기력한 삶을 보냈다고 한다.
재활훈련 4주차에 방문자를 허용하여 여자친구가 찾아왔었고, 7주차엔 다른 실험자들이 깨어나서 그들을 위해 파티를 열었고, 10주차엔 예전과 같은 건강 상태로 돌아갔으며 12주 후 퇴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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