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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현재 '더유닛 '에 출연 중인 MYNAME에 대한 글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한 번만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더 유닛 1차 경연이 끝나고 디시갤러리 더 유닛 게시판은 한 참가자를 걱정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MC분이 아픈데 공연할 수 있냐고 물어봤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무대 끝나고 주저앉았고 부축받으며 갔는데 울었다는 글입니다.
마이네임 팬은 경연방송 보지 말라고 권장 글도 함께 올라왔습니다.
멤버 세용군이 깁스를 하고 출근길 사진이 올라온 날은 11월 5일 더 유닛 1차 경연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세용군은 경연 당일(11월 5일로 위 사진과 같은 날짜) 깁스를 풀고 '구두'를 신고 경연에 참여했습니다.
Q 세용군은 언제부터 다리를 다친 걸까요?
A 더 유닛 뮤직비디오를 위한 연습에서 다쳤다고 합니다. 최소 10월 5일부터 늦으면 합숙 마감일인 10월 9일 날 다친 겁니다.
(마이턴 뮤직메이킹에 등장했던 다리 부분 스트레칭 받고 있는 장면입니다)
또한, 다친 발목을 이끌고 자선 축구 나눔회에도 참가했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소속사가 아티스트 보호를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10월 22일 마이네임 6주년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10월 22일 마이네임 6주년 콘서트에서 세용군은 다 나은 것처럼 쌩쌩하게 공연을 하였으나 제 생각과는 달리 무통 주사를 맞고 공연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온 관객의 일원으로서 세용군의 다친 상태를 알아보지 못하였으나 무통 주사로 인한 것이었을 뿐 건강상태는 전혀 나아지지 못했습니다.
3. 11월 26일 V앱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입니다.
( 1차 경연을 포함한 내용입니다. )
4. 소속사가 그동안 마이네임에게 했던 전적입니다.
팬들의 항의에도 최근까지도 건강상 문제를 가지고 있을 마이네임의 건강 상태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
소속사는 소속된 아티스트가 7명뿐인데도 7명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일본 소속사도 마찬가지입니다.
4. 마이네임 멤버들의 2017년 1년 활동입니다.
한국보다 높은 비율로 일본 스케줄이 잡혀 있습니다.
( +11월 11일, 11월 19일 세용 일본 팬미팅)
***소속사는 멤버들의 일본 활동을 중지하고 멤버들의 건강을 살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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