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맞아요 피해자분께서는 힘드셨겠죠 근데 그걸 따로 남편하고 풀면되는데 그걸 사장인 자기 삼촌한테 말해야했을까요?
입장 바꿔서 여러분이라면 아무렇지 않을수있나요?
이건 그냥 잘만났다 복수하려는거 아닌가요?
남편은 지금 계속 우울해하고 저는 어찌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ㅠ
저와 남편은 맞벌이부부고 30대초반입니다. 남편은 지금 회사에서 20대부터 10년을 넘게 일해오고있어요
직원은 15명남짓이에요 남편은 열심히 해서 봉급도 많 이 올랐어요
저희는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일은 월요일부터
터졌네요.
남편회사에 신입사원이왔는데 사장님 조카라더군요
낙하산인줄알았더니 일도 열심히하고 싹싹하더랍니다.
근데 그 사촌이 저희 남편한테 혹시 누구아니냐고
아는척을했고 알고보니 남편이 고등학교 철없던 시절에
괴롭히던 친구였대요 남편은 당황했고 퇴근후에도
힘이없던 이유가 이거였어요
어쩌다 사장님 귀에들어갔고 잘해주시던 사장님도 저희
남편 눈치주고 사장님께서 "학교 다닐때 아주 가관이었다며"
라며 저희 남편 갈구고 남편이 잘했다는거 아니지만
10년이나 열심히 해오던 사람한테 철없을때 한실수로
이러는게 맞는건가요? 이게 퇴사하라는거 아닌가요?
내일도 출근인데 남편이 너무 우울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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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경험이 있는 동료가 결혼한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