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려 맨발로 새벽운동 하시는 한형근 할아버지 그리고 한겨울에도 찬물로 샤워는 기본! 할아버지는 1908년생 102세 산에서 운동할때도 맨발은 기본 젊은시절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친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셨음 방송이 나간후 제자들의 소식이 이어짐 두달후.. 할아버지는 집에서 취미생활로 수학공부를 하심 고등학교,대학교에서도 수학을 가르쳤던 할아버지 방송에 사연이 나간후.. 40여년 가까이 제자들을 가르친 할아버지 특히 한국전쟁을 함께 겪었던 경동고 제자들 생각이 제일 많이 나신다고... 1950년대 소년 제자들이 보고싶은 할아버지 제자들을 만나러 가는길.. 할아버지도 긴장이 많이되신듯ㅠㅠ 추억에 젖으신 할아버지 그무렵 교실.. 50여년전 한형근 선생님의 제자들.... 19살의 까까머리 소년들을 기억하고 계실까 긴장되기는 할아버지도 마찬가지.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어보이시는 할아버지 드디어 반세기만에 이뤄진 스승과 제자의 만남 큰절 올리는 제자..ㅠㅠ 다시는 뵙지 못할줄 알았는데 살아계시다는 것만으로 감사한 제자들 50년만에 서는 교단 오늘의 수업은 형근 선생님의 건강법 오늘도 할아버지는 새벽운동을 하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