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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708
이 글은 8년 전 (2017/12/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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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어머니가 된다' 스포주의


낳아준 엄마와 키워준엄마의 입장차이 | 인스티즈

코우

3살때 유괴당해 유괴한 사람집에 혼자 울면서 있다가

옆방에있던 여자가 듣고 데리고나와 키우게됨


낳아준 엄마와 키워준엄마의 입장차이 | 인스티즈

코우를 낳아준 엄마

코우가 유괴당하고 9년후에 다시 만나서 같이 살게됨

낳아준 엄마와 키워준엄마의 입장차이 | 인스티즈

코우를 키워준 엄마


유괴당한아인줄 모르고 학대당한 아이라고 생각해서

데리고나옴 경찰서에 맡기러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얘만 두고갔다가 얘가 잘따르고 엄마엄마하니까 눈에 밟혀서

자기욕심에 다시 데리고와서 키움


코우를 낳아준 엄마와 키워준 엄마가 만나서

서로 마음 속 말을 하는 장면


노란색 밑줄 키워준엄마

분홍색 밑줄 낳아준 엄마


낳아준 엄마와 키워준엄마의 입장차이 | 인스티즈


낳아준 엄마와 키워준엄마의 입장차이 | 인스티즈


생략


낳아준 엄마와 키워준엄마의 입장차이 | 인스티즈

코우는 키워준 엄마와 사이가 굉장히좋았고


나는 낳아준 엄마 대사 슬퍼서 엉엉울면서 갖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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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호
낳아준 엄마도 행복하게 키워줄 수 있었음....난 키워준 엄마에게 고맙지만 내용만 보면 낳아준 엄마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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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에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 안에 답이 있는 거 같은데. 낳아준 엄마는 다른 게 다 어떻게 되든 아이가 살아있기만을 바랬고 키워준 엄마는 지금도 자기 욕심으로 아이를 자기 걸로 데리고 있고 싶어 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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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ㅁ
222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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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하라
키우면서 정이 들지 않았을까요 온 힘을 다해 열심히 키웠는데 한 순간에 제 품에서 나가 진짜 엄마와 사는 모습을 본다면 그것도 마음 아플 것 같앗요 ㅠㅠㅠㅠ 엉엉 하지만 저는 진짜 엄마의 편 잊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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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lly
333333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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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Evans  하늘이 죽은 날에
난 차마 둘 중에 한명만 엄마라고 부르지는 못할거 같다. 둘 다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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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고양이
키워준 엄마가 괜히 심술부리는 것처럼 보이네요
어찌됐든 아이는 실종신고 들어온 아이니 경찰서에 맡겼어야 했는데 본인 욕심으로 데려왔으니 키워준 엄마가 악의가 있든 없든 남의 아이 훔친 유괴범2에 불과해요 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알기나 하는지 자신의 아이도 아니면서 멋대로 데려다키우는 바람에 친엄마는 아이와의 시간을 그만큼 잃어버린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볼 수 없어요 6년의 시간동안 자신의 친아들이 살아있기만을 기다린 친엄마가 너무 안타까울뿐 키워준 엄마는 엄마라고도 부를 수 없고 유괴범2일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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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결  내 마음은 너로 귀결된다
저 키워준 엄마가 애 데리고 안 나왔으면 유괴한 사람이 해코지 할 수도 있었던 거 아닌가요? 찾아줬어야 맞는 거지만 그래도 나쁜 의도로 뺏은 것도 아니고 애가 너무 울고 잘 따르길래 데리고 와서 잘 대해준 거라면 전 오히려 낳은 엄마가 엄청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어릴 때 헤어진 가족 다시 만난다고 갑자기 눈물이 줄줄 나고 반갑고 가슴이 벅차고 그런 드라마틱한 감정 하나도 없더라고요 영화나 드라마 소설에서 너무 환상을 많이 심은 거죠 저는 그냥 남 같았어요 지나가던 아저씨 아줌마랑 얘기하는 느낌
그래서 이런 얘기보면 함께 한 사람 편을 더 들게 되는 것 같아요 저런 드라마틱한 감정 들거라고 포장하고 세뇌 시키는 매체에 반감이 크기도 하고요 겪어보고 쓴 걸까... 싶어요 그냥 지금 함께 한 기억이 가득한 가족과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면 이런 느낌이겠지 하면서 쓴 느낌이 든달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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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이-,
애한테 맡겨야지 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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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참밝네요
2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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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Long  찰리푸스
낳아준 엄마 입장에서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의 모든걸 빼앗긴 느낌이 들거같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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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
와...ㅠㅠㅠㅠ 와닿아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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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er(I am a dreamer)
뉴스에서 아이 사진을 한 번도 못봤을까여..보고도 안돌려준거면 자기 욕심이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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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EAH
드라마를 안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학대당하던 아이라고 착각해서 경찰서로 데려갔던거라면 경찰에 맡겨봤자 다시 그 집으로 가야한다는걸 알아서 키우려 했을 수도... 만약 학대라면 아이를 찾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 이러나 저러나 유괴범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상황에서 정도를 지나치는 선이 과연 나쁘다고만 할 수 있을까... 키워온 자식이 유괴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낳아준 부모에게 보내야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쉽게 놓아줄 엄마가 있을까... 오히려 진정 아이를 사랑했던 엄마이기에 자신은 평생 되지 못할 생모에게 심술을 부리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이건 정말 온전히 아이에게 선택권을 맡길 수밖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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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문빈 배진영
그러네요 학대 당한 줄 알아서 본인이 키우려고 한 걸 수도 있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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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유서노
헉 이건거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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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고양이
근데 결국 본인의 착각이었을뿐이고
선의든 악의든 친부모가 아이를 6년이나 못보게만들었는데 그잘못이 너무큰거같아요 하루하루 생사만 확인할수있길 기다렸을텐데 친부모입장이되어생각해보니 그사람의 잘못된결정이 너무가혹하네요 사정을 좀더알아보고 결정좀하지..
아이에게 맡기는것도 너무가혹..
아이는 당연히친엄마로 알던세월때문에혼란스러울텐데
친부모는 아이를두번이나 잃어버리게되는거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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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EAH
넵넵 저는 키워준 엄마를 옹호한다기 보다는 키워준 엄마를 무작정 비난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본거였어요ㅎㅎ 저는 저 사람에게 옹호도 비난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납치범에 의해 아이가 정말 죽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힘들더라도 당사자인 아이가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애초에 처음 납치한 인간이 제일 나쁘죠... 이 상황에서 유일한 비난의 대상은 첫번째 유괴범인것 같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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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고양이
그렇네요 사람마다 생각차이는있으니까요 저는 납치범 키워준엄마둘다 비난의대상이라고생각하거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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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た とうま
이런거 보면 진짜 딜레마 같음...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보고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 드라마도 한번 봐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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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물결
아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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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경수엔젤
이 드라마 흥미롭게 보신분들은 중국영화 디어리스트 추천드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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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키워준엄마는 도둑에 불과하죠 걍 유괴범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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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n9883
저게 유괴랑 다를 게 ㅋㅋㅋ 유괴된 아이라는 거를 알았을 텐데 신고 안 하고 빼돌린 거는 범죄임 그래놓고 뻔뻔하게 저러네 저건 고소 당해도 할 말 없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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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H!3  starstrukk
입장차이를 따지기보단 그전에 아예 납치를 해놓고..ㄷ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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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SE
둘 다 입장이 이해가 가지만 제일 중요한건 아이의 선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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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요?
키워준엄마가 잘못했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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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요?
그냥 범죄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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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
저기서 누가봐도 아무 죄없는 사람은 낳아준 엄만데...낳아준 엄마는 범죄때문에 키울 수 있는 기회조차도 빼앗긴것 뿐인데 키워준 엄마 너무 막말하네 그리고 자기도 유괴해서 애 데려온거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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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새처럼
걍 같이 키우는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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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냠냠냠
둘 다 키우는건... 무리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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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도레
키워준 엄마편들러 왔는데... 이건 낳아준 엄마 편을 들어야겠네요 애초에 납치는 범죄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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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다 정말로 너를
고의성이든 아니든 엄연한 유괴(납치)입니다. 그동안 아이를 어떻게 잘 키웠던 간에 끝까지 경찰서에 맡기셨어야 하고요. 정이 들었다지만 키워준 엄마는 아이에 대해서 욕심을 내는 걸로 보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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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쉐
두분 다 어머니지만 ... 참 어렵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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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양
타인의 시선으로는 낳아준 엄마의 편을 들게 되지만 저 상황에서 아이는 키워준 엄마를 미워할수는 없을 것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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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짹
22 키워준 엄마와의 정때문에 .. 저라면 그냥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거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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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구준회21살실화냐?
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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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좀인
와 ㅋㅋㅋㅋㅋ 이건 뭐 키워준 엄마 너무 당당한데... 자기욕심으로 아이 데려와서 키운것부터 범죈데 진짜 엄마 가슴 찢어발기는 클라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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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제니
결과가 궁금하다... 아들이 어떻게 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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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마법사  부하들 말 진짜 안듣네ㅠㅠ
키워준 엄마가 너무도 당당하고 이기적이네요. 아이를 키운 9년은 정말 행복했겠지만 낳아준 엄마는 그 9년이 괴롭고 끔찍했겠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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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 up  부드럽소~
와...진짜어렵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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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구준회21살실화냐?
그냥 둘다 안타깝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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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어피치  강다니엘❤
낳은 엄마는 진짜 9년동안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을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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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날이 선 시계 소리 나는 방
저 드라마를 안봤지만 낳아준 엄마가 진짜 안타까운점은 아이가 낳아준 엄마 보다 키워준 엄마를 더 익숙해한다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낳아준 엄마와 6일을 지내고 남은 하루를 키워준 엄마와 지내야 할 것 같아요. 어쨌든 낳아준 사람이 있기때문에 키운 사람도 있고 아이도 있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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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밍  믹스나인 요명명
학대당한 줄 알고 데려왔으면 경찰서 데려가도 다시 학대한 집에 되돌아갈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듯 어느 쪽 편도 못 들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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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랄라
사와지리 에리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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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년 주학년
이거 무슨 드라마에요? 아님 영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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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만 보면 낳아준 엄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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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닮아
아 난 어느편도 못들어주겠다 그냥 아이한테 선택권을 주는게 맞는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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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안녕?  널 사랑해 많이.
근데 키워준 엄마가 부린 욕심이 뭐죠? 보통 학대당한 아이를 보면 막 키우고 싶은 욕심이 드나요?? 학대당한 아이를 보고 데려와 키운 건 욕심이 아니라 큰 용기 같은데요... 거기다 나쁘게 키운 것도 아니라 사랑으로 키운 것 같고 또 가장 중요하게 본건 결국 사실을 알았을 때 낳아준 엄마에게 아이를 인도해주었다는 거예요. 욕심으로 아이를 데리고 있었으면 그렇지 않았을 거 같거든요. 갑자기 일드 마더 내용이 생각나면서 키워준 엄마가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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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노  엔씨다이노스 51번
헐 이 드라마 보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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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amen
학대당하던 아이라고 착각하고 키웠다는데 뭔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아이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아이에게 물어보지 않은건 키워준 엄마가 엄마가 아닌 또 다른 유괴범이나 다름없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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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クジフン
낳아준 엄마한테는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고 함께 살아가며 자라는걸 지켜볼 모든 기회와 시간을 다 빼앗겨버린거니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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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lly
낳아준 엄마는 아이를 기다리면서 얼마나 하루하루가 무너지는 심정이였고 얼마나 끔찍했을지..상상이 안가요..제발 건강하게 살아있기만을 바라면서 6년이라는 세월을...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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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파워
그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학대에서 구하고자 애지중지 기른 새엄마도, 잃어버린 아이때문에 오래 맘 아팠을 진짜 엄마도. 후의 몫은 아이에게 달려있겠지만 제가 양쪽 엄마의 입장이라면 상대 엄마에게도 엄마라고 부르게 하면서 키울 것 같아요. 상황은 벌어졌지만 모두는 아이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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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오  💜 방탄조이 💚
뭐지 어찌 됐던 혼자의 착각이었고 생모는 아이를 잃은 후 삶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일텐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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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똥
아구 맘아프다.. 그래서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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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잼잼  작고귀여운인주니
키운 정 무시 못 하지만 저 사건은 생모가 애 버린 것도 아니고 잃어버린 건데 키워준 엄마는 그 세월 동안 행복을 쌓았겠지만 생모는 절망을 쌓았을 텐데요... 안 잃어버렸으면 애한테 더 잘해줄지 누가 알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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