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란스키
영화 <피아니스트> 감독
미국에서 13세 소녀에게 술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받다가 프랑스로 도피. 이후 수십년간 유럽에서만 활동 중.
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 감독상 받았는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도 미국 입국하면 바로 체포되기 때문.
이후에도 폴란스키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증언이 계속 나옴. 현재까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4명.
프랑스와 폴란드 정부의 적극적인 보호 아래 유럽에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중.
저 동네 사고방식이 사생활이랑 공식활동은 별개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도 하고...
유럽과 미국의 영화계에서도 논란이 있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같은 영화인이라고 실드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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