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는 자극적인 내용과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후방주의)


아프리카TV의 개국공신, 캠 방송하라는 콘텐츠를 도입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 사람
이 둘로 알아보는 아프리카TV의 암흑기를 몇 가지 가져와봤습니다.
1. 첫 방송
김이브, 윰댕 모두 세이클럽이라는 곳에서 방송을 하다가 아프리카TV로 넘어왔다.
당시 아프리카TV에는 캠 방송들 하는 BJ들도 손에 꼽았다.
둘 역시 캠 방송들 하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의 번 강요로 캠 방송들 시작했고
당시 아프리카TV의 여성 시청자의 비율은 한 자릿수도 안되었었다.
캠 방송들 본 남성 시청자들은 여자라는 이유와 콘텐츠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성드립과 욕설을 쏟아부었다.
그걸 견디고 끝까지 캠 방송관 토크를 꾸준히 밀었던 둘은 아프리카TV에 하나의 콘텐츠를 만든 장본인들이다.















2. 별풍선 도입


당시 아프리카TV는 별과 즐겨찾기 출석체크라는게 있었다.
별=지금의 추천이었고 BJ들에게 돈을 주는게 아니라 오로지 랭킹에만 도움을 주는 지금의 추천이었다.
당시 김이브와 윰댕 역시도 랭킹에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방송 중간중간 별 한번씩 눌러주세요, 출석체크 한번씩 해주세요라는 말을 했었다.
하지만 이걸 듣고 또 몇몇의 무리가 방금 '여캠 BJ가 별풍선 달라고 했다', '대놓고 별X 짓을 하네'라는 식으로 어그ㄹ를 끌었고
당시 다시보기도 없었고 녹화를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몇달동안 이 어그ㄹ를 견뎌야만 하는 고생을 했어야 했다.
4. 유해방송

당시 아프리카TV에 모여 BJ가 술을 먹고 알몸 방송을 한 적이 있다.
그 BJ는 영구 정지를 당했고 이 사건이 기사화돼서 이곳저곳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미 이 BJ는 영구 정지를 당했고 당시 아프리카TV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유입이 많아졌었다.
아프리카TV에 대표 여캠이었던 두 사람은 저런 방송을 한 적이 없었지만 한동안 알몸 방송을 한 BJ로 욕을 먹었어야 했다.
5. 코미디갤러리


당시 코미디갤러리는 여자 캠 BJ들을 해킹해 수입을 공개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방 채팅창에서 욕과 온갖 성 드립을 하지만 강퇴가 안되는 아이디를 만들고
+방송화면, 채팅창에 유해영상을 띄우는 등 괴기한 짓으로 BJ들을 괴롭혔다.
괴롭힌 이유는 단순히 캠 방송관 토크로 돈을 번다는 이유였다.
당시 캠과 토크는 콘텐츠로 인정을 받지 못했고 두 사람은 이런 괴롭힘과 수많은 해킹을 견디면서 방송을 했었다.
6. 루머



2010년 데프콘은 '그녀는 낙태 중'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데프콘은 특정인을 비하는 가사가 아니었고 사실을 바탕으로 쓴 가사가 아니었다고 해명까지 했지만
또 특정 무리들은 이 노래 속 주인공을 김이브, 윰댕으로 만들었다.
자기들은 아니라고 몇 번을 해명을 했지만 몇 년이라는 시간 동안 김이브, 윰댕은 이 루머로 고통받고 해명을 했어야 했다.
7. 도를 지나친 행동들



두 사람은 인기만큼 안티와 스토커들도 많았다.
본인 도를 지나친 욕설과 성드립으로 고소를 당하고도 납득을 못하는 시청자와
몇 년 동안 스토킹을 하는 인간들까지 두 사람 꾹꾹 참다가 결국 고소를 했지만
이후에도 꾸준한 사생활 침해와 욕설, 성추행 등을 하는 시청자들은 줄지 않았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하지 말아야 될 채팅의 규칙을 만들었고
그것을 이것을 어기는 사람들은 블랙리스트, 강퇴 등의 조치를 하였다.
사실 지금의 BJ들의 채팅 규칙과 선은 이 두 사람의 경험에서 나온 규칙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프리카TV도 가장 대표적인 두 사람의 예로 채팅의 필터링을 도입했다.













(출처 : 김이브님 유튜브)
이 모든 사건 김이브, 윰댕 방송 진행 16-17년을 하는 동안 있었던 일이고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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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ㅈ된 해리포터 캐스팅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