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L7gCXVMTEQ


어렸을 적 부터 자연스럽게 여자애들하고 어울리고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내 취향이나 내가 생각하는 거 여자같았어요.

주변에서는 기집애같다. 뭐 요렇게 하는데.

취향도 굉장히 여성스러운 취향에, 말투, 행동하는 것
전부 다 의도하지않고 그냥 내가 몸에서 우러나오는대로 행동을하는데도 사람을이 이상하게 본다던지. 그러다보니까 혼란을 겪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남자를 좋아하게 됐고 그런게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

내 외모는 남성의 모습인데 내가 모든 행동, 취향, 좋아하는 상대도 남자인거고.
그러다보니까 처음에는 그냥 내가 남자를 좋아하니까 게이이고, 여성스러운 사람인가? 굉장히 혼란을 겪었었죠

그러다 인터넷을 검색하니까
트랜스젠더라는 존재가 있고 의학적인 수술을 통해 온전하게 원하는 삶을 사는데 좀 더 편하도록 바꿀수가 있구나라고 알게됐고

결정타를 날린 건 사실 연예인 하리수씨가 출연하면서
실제로 저렇게 하는구나.
좀 더 확신을 갖게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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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