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딩때 컴퓨터가 시디를 인식을 못했었나? 그것 때문에 평소 맡기던 수리기사님한테 전화하니 네이트 원격제어로 먼저 한 번 보고 나서 출장 오신다길래 넹 ㅇㅇ 하고 시간 맞춘 담에 기다리는 동안 야동보고 있었는데 원격제어 신청이 오길래 무의식적으로 받아버렸던 게 ㅎㅎ갈 곳 잃은 마우스포인트가 떠오르네요 죽고싶었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