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위와 페레이로 의사 쌤이 같이 있음

의사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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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는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따님과도 따로 지내야 합니다.
출산 때까지 저도 여기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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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살리시오. 비용이 얼마가 들건 간에 필요한 건 다 구해주겠소. 무조건 살리시오."

의사 쌤 말대로 오필리아는 카르멘과 다른 방을 쓰게 됨..

메르세데스가 침대 정리 해줌..

우울한 오필리아를 위로하는 메르세데스..
금방 괜찮아지실 거라며 위로 해줌.
아기가 태어나는 건 어렵다는 말에 오필리아는 바로 "난 절대 아기 안 낳을 거예요"라고 말함.
그래그래. 아이는 낳지마 ^^...

(히잉ㅇ)(울먹울먹)

안쓰러워서 머리 쓰담해주는데....

"숲에 있는 사람들 도와주고 계시죠?"
폭탄 투척하는 오필리아..
메르세데스 너무 놀라서 경직됨.
다행히도 오필리아 혼자 알고 있던 사실이었음. 메르세데스가 나쁜 일 당할까봐ㅜㅜ

메르세데스도 마찬가지였음.
오필리아가 가사 몰라도 좋으니 자장가 불러달라그래서 둘이 저렇게 안은 상태에서 메르세데스가 자장가 불러줌.

어두운 밤, 은밀한 기척......

의 주인공은 메르세데스였음.

(호다닥)

멀쩡한 바닥을 긁어냄....

띠용. 알고보니 구덩이였음.
안에서 편지랑 뭐랑 막 꺼내서 가방에 챙김.


근데 인기척이 들림.
놀라서 쳐다보는데,

빠밤. 페레이로 닥터임.

둘이 어디 가기로 한 모양임..
아주 은밀하게 나옴

산으로 들어옴.

"이건 미친 짓이야!"
페레이로 의사 쌤 후회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쉿.
이상한 소리 나서 경계하고 있는데,

반란군 등장

메르세데스의 연인 페드로임.
기뻐서 둘이 끌어안음

잘생겨서 사심 캡쳐 함..

한편 곤히 자고 있는 오필리아의 위로 의문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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