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는 "코코가 밥을 챙겨주는 어머니에게 평소에도 자주 쥐를 잡아다 줬다"며"그러다 얼마 전에는 동백꽃 한 송이를 꺾더니 어머니 앞에 툭 놓았다"고 전했다.코코의 시크한(?) 꽃 선물에 어머니는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이다.손씨는 "저랑 있을 때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질투도 난다"며 은근히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