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암호를 풀지못한 박도령
이곳 서당 훈장님이 최초 목격자
여인이 숨져 있었다는 훈장
사건당일 여자 하인과 같이 있었다는 만득이
맞아요 이쪽지
사또는 한사람을 범인으로 지목그날밤
만득이는 쪽지를 거꾸로 들고 있었음
허니 만득이는 범인이 아니다
박도령이 서당에 쪽지를 놓고간것을 보게된 훈장
훈장은 사실 고자였음연지낭자가 고자라 하여 훈장은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