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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969
이 글은 8년 전 (2017/12/14) 게시물이에요
스님들이 대중교통을 타지 않는 이유.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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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2017/12/15 17:04:4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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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
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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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明浩  서명호 나의 요정님
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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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류제홍
44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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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개구리
모태신앙인디... 1도이해안가는것..왜저러는지모르겠어요 정말ㅋㅋㅋ하나님이하지말라는것만 골라서하는느낌이에욬ㅋㅋㅋㅋ원수도 사랑하라했는데 왜저럴까... 세인트영멘보고오시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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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맙고 사랑한다
싸이비아니고 진짜 기독교에요...?와우...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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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저도 무교에 가까운 불교인데 미션스쿨이라 그런지 교수님마저도 교회 권유를 자꾸 하시더라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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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챙여엉
근데 스님들이 대중교통을 안타는건 ㄹㅇ이에요???왜 가끔 본것같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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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토끼이홍빈  VIXX 이홍빈
위와 같은 이유로 꺼려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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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귤탱귤  안좋아해요?그럴리가
스님들도 대중교통 이용하시는데 윗글같은 이유로 꺼려하시는 거라는 내용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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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코나이트  시즌메뉴~
타시긴 하지만 저런 경우가 빈번해서 꺼리신다는 글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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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균
아니에요!전 지금 ㄷㄱ대 불교학부 재학생인데 보통 1학년 스님들은 사찰에서 차를 대주고 그 이상 스님들은 다들 지하철 버스 타고다니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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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뎨휘  워너원
진짜 무분별한 종교 강요 너무 싫어요; 종교에는 자유가 있잖아요 성당다닌다고 하면 왜 성모 마리아 믿냐는 소리 한 백번은 들은 거 같네요 안그럴려해도 편견이 생겨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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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동원보검이
진짜 종교는 내가 있고 종교가 있어야 삶이 평화로운데 나보다 종교가 우선시되면 진짜 꼭 저런사람들 있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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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의 초코빵
저희 학교도 기독교 학교라 선생님들이 저런 언행 정말 심한데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종교생활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기독교에 부정적인 생각 가지지 말자 하지만 참 사람이 쉽지 않다는 걸 항상 느낍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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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세레니티
세상에 진짜 왜저런대 그와중 스님들 말빨..엄청 조곤조곤 쎈팩폭이라ㅋㅋㅋ 무교인데도 배우고 싶을정도네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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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  병사들이여, 진격하라!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스님들 반응들이 정말 멋있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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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랄라
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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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휘인
진짜 종교에 회의가 들게 하는 분들이시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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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up the sky  나의 소녀시대
병원이 진료거부한게 제일 충격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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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월
어머니가 예전에 미용실을 하실 때 얘기에요. 주변에 정말 크고 번화한 교회가 있었는데, 하루는 거기서 전도사란 분이 신도 몇 분과 오셔서 전도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성당 다녀서 그건 어렵다고 했죠. 그날 이후로 나흘 내내 신도들을 대여섯명씩 끌고 와서는 기본 커트나 상담을 핑계 대고 손님용 의자에 빼곡히 앉아서 공짜 커피를 줄창 드시면서 성경 얘기+전도를 하셨어요.

손님들이 오질 못하니 결국 어머니랑 저랑 제 동생까지 한동안 거길 다녔었어요. 안 가면 집 앞까지 찾아오시고, 자기네를 기다리게 했다고 화내시더라고요.

그 교회요? 교회 목사님이 자긴 아들한테 물려주지 않는다고 공언하시고는 나중에 차남한테 물려주시면서 장남한테 물려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 바꾸셨어요. 물려받은 차남의 아들은 저랑 초등학교 같은 반이었는데, 지적장애인을 상습으로 지독히도 괴롭혔고 소심한 절 매번 무시하고 닦달했어요.

제 친구 중 하나가 푹 빠져사는 다른 교회에서는 걔보고 이것도 신앙이라면서 주말 내내 불러내서 유치원생들 돌보게 시키고, 이젠 해외 선교 보낸답시고 평일 저녁마다 불러내서 준비랍시고 잡일 시키고 선교 기부금이라고 돈까지 거둬가네요. 신학의 신 자도 배운 적 없는 애 데리고 선교라... 거기다 참여자들한테 별의별 기부금까지...

교회 다니는 친구가 셋이에요. 모든 교회가 그렇지 않단 건 분명히 알고 있지만, 이 두 교회들이 아직도 몇백의 신도를 거느리는 거 볼 때마다 기독교에 회의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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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월
이건 충고입니다만 정말 모태신앙이시고 본인도 확실한 기독교인이지 않는 한 아무리 명문이어도 기독교 주관 학교는 가지 마세요. 강제 예배 참여는 기본이고, 성경을 선택 과목에 포함시켜놓고 대놓고 성경을 고르라고 시켜요. 불교라고 선생님한테 불려가는 애들도 여럿 봤고요. 그래놓고 학폭 문제는 쉬쉬 하고 선생들은 스승한테 공손한 것도 성경말씀이라면서 인권 침해 장난 아니었고요. 저 그런 학교 1년 다니다 자퇴했고, 지금도 치를 떨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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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는여신님
222 교회 안다니시는 분들 기독교 재단 학교 가지 마세요. 예배 필참에 아침저녁으로 따로 예배 비슷한 시간도 있고.. 수업에 강제로 종교 시간도 있습니다. 찬양도 강제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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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울  내 헤르츠를 믿어
천주교학교도 그런가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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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월
천주교학교는 근처에 없다보니 다녀본 적이 없네요. 인터넷이나 직접 다녀보신 분들께 여쭤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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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챠펭  엉덩이를 씰룩씰룩!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 친구 어머님들이 나오신 두 여고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더라구요. 미사가 존재하긴 하지만 개인의 선택으로 남겨뒀다고 들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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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우진이
와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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ΧIUΜIN   시우민
저도 유치원때부터 친한 20년지기랑 인연 끊었어요... 꼭 기독교인들은 종교얘기 듣기 싫다고 하면 말씀을 나누고 싶었다고..... 절레절레... 범죄자를 왜 신이 벌주지 않냐고 하니까 그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건 그 부모의 잘못된 교육때문인데 그럼 그 부모를 벌 줘야 하냐고 저한테 되묻던........ 연좌제가 왜 나오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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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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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  병사들이여, 진격하라!
그러게요! 두손 꼭꼭 모으고 앉아있으면 신이 고쳐주지 않으려나요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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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드레
이런거 때문에 종교가 점점 싫어짐... 특히 기독교는 좋은 분들도 많지만 사이비가 기독교를 표방하는 점이 많아서 점점 안좋아지는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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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
병원이 저래도 되는 건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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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는여신님
저는 기독교 재단의 고등학교를 나왔어요. 그리고 정말 여러 사람을 만났죠. 예배 시간에 일찍 안온다고, 애들이 말씀 잘 안듣고 잔다고 화내던 선교부장.... 수업시간에 밖에 있는 탈의실 가서 자다가 걸리고. 학교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수업시간에 동성애 찬성하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말하고 ㅋㅋㅋㅋ... 어떤 애는 저한테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설교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순신 장군도, 세종대왕도 기독교 아닌데 그 사람들도 지옥 가냐고 물었더니 그거랑 그건 다른거라고 하더군요. 고3때는 외부에서 교회 사람들이 와서 말씀? 같은걸 해주셨는데 몇번 간 적이 있어요. 거기서 하셨던 말씀 똑똑히 기억합니다. “동성애랑 이슬람을 우리 나라로부터 막아주세요 하나님” 저 이말듣고 진심 충격받았어요. 그 말씀을 많은 애들이 같이 듣고 있던게, 그걸 아무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애들 모습이 너무 기가 막혔어요. 기독교 전체를 매도하고 비판하는 건 아닌데요, 제가 겪은 그 상황들 속에서 저는 종교라는 것에 엄청난 거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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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투 내말투
하나님을 믿는다는 명목으로 저렇게 비판하고 비난하는게 정당하다고, 혹은 하나님도 그렇게 보실거라고 생각한다면 잘못된겁니다... 성경에도 다른 남을 비판하는 자들은 하늘에서 너를 심판할것이고 남을 저주하는 자는 내가 너를 똑같이 저주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개신교인이 성경을 배경으로 삼아 남을 함부로 대하고 비난하며 비판하는 상황들이 개신교의 위신을 낮추고 서로 비수만 던지게 된 원인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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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하세요
혹시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신 분들은 기독교 재단 직장도 신중하게 고려해보세요, 정신적으로 힘든일 많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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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_im_eok_in
어떤 교리를 전하는 곳에 다니면 저런 행동거지와 생각들이 나오는지 절이 산속에있으면 동물들은 어쩌냐는 말은 웃긴다 동네에 십자가 달고있는 건물들이나 좀 없어졌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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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해
저도 불교인데 친구가 자꾸 자기교회 오라고해서 짜증나요..불교 믿는다고 말해도 그때뿐이고 몇년간 반복반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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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찌푸리지말아요넌웃는게예뻐
사람들이 개신교와 기독교를 헷갈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기독교는 세개의 종파로 나눠지며 그 안에 개신교, 정교회, 천주교로 나눠진답니다. 가끔 기독교와 개신교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 남겨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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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아아...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교회가 개신교인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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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찌푸리지말아요넌웃는게예뻐
사실 천주교도 로마 가톨릭 교회라고 해요! 그래서 교회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나 교회다닌다, 00교회 이러면 개신교를 뜻한답니다! 그래서 흔히 생각하는 교회는 개신교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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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ㅠㅠ 여태껏 성당은 천주교 교회는 기독교 이렇게 알고 있었어요 제대로 알아가네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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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츄츄
무교인데 항상 스님들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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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츄츄
종교가 아니더라도 인간 대 인간으로서 배울 게 너무 많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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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에오 간식주세오
어떤 종교든 다른종교에 대한 무시와 본인종교에 대한 강요는 아니라고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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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이안  노타
유독 기독교(개신교)가 이런얘기가 많은것같네요
조용히 믿으면 될걸 굳이 주위에 피해주는거 도대체 왜그런건가요? 한두번 본게 아니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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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균
진짜 스님들이랑 얘기 나누다 보면 정말 마음 넓으시고 보통 재가자들보다 확실히 여유넘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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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VIX)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진료거부는 진짜 말도 안 된다ㅋㅋㅋㅋㅋ 와 어떻게 병원이 저럴 수가 있지? 조용히 믿음 가지고 신앙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 알지만 저런 걸 너무 많이 보고 겪으니까 진짜 반감이 많이 생겨서 멀쩡한 기독교인들 내가 다 안타까울 정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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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오리참새수달★
중도하차 뭐 이런 드립일줄 알았는데...꽤나 심각한 이야기였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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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씨  WANNAONE
자기 종교 건드는거 싫으면서 왜 남의 종교 건들면서 저러는지 정말 이해안간다 노타치하시라구여 훙훙`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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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몸
아 진짜 싫다... 일반화하기 싫어도 겪은게 있어서인지 저 종교얘기 나오면 치를 떨 정도로 혐오감느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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