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시사회며 다 시킴생방에서 대본을 읽어야 하는데 막 놓치고타이밍 놓침누군지도 모르고 히스토리도 모르고누군지 잘 모르니까 고개 숙이고 이름 한번 불러서 대답하면 그때 인터뷰눈도 못 마주치겠고 힘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