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일까 아닐까?
택배기사님한테 전화로 문앞에 두고 가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슈퍼에 맡겨달라고 하시지...더운데..라고 중얼거리셔서
엄마한테 말해보니까 실례라고하고
나중에 물건 없어졌다고 따지는 사람들도 많고
문앞까지 왔는데 문 안열어주는 경우는 뭐냐고
그거 진짜 기분 나쁘다고 야채가게에서도
배달왔는데 문안열어주고 앞에 두고가라는 손님 있으면 배송원이 기분나쁘고
재수없다고 생각한다는데
뭐가 맞는걸까?
| 이 글은 8년 전 (2017/12/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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