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관련 얘기도 했는데 ㄸㄱ는 자기 소속 아티스트들 재계약할 시기가 오면 연락을 자제한대
연락하는것만큼 부담스러운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자제하는데 여기서 통상적으로 재계약이 다가오는 연예인들은 CF계약을 안하고 미룬대.
왜냐면 그 CF계약건으로 인한 계약금을 재계약 안할지도 모를 회사와 나눠야하니까
근데 수지는 재계약 논의 기간동안에도 CF는 계속 계약을 하더래 .그래서 회사 내부사람들이 혼란왔었나봐 ㅋㅋㅋ
수지는 당연 많은 회사들이 바라는 톱연예인이고 미팅도 몇번했었는데 ㄸㄱ가 여러 소속사들과의 미팅 분위기는 당연히 수지에게 호의적이고 잘해주려고 하고 그랬을텐데 그런걸 보면서 어땠냐고 물어봄
여기서 수지는 본인 성향을 말함 자기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 혹한다고ㅎㅎㅎ그래서 많이 고민도 하고 그랬는데드라마 촬영 중이었고 정신없어서 재계약논의기간이 좀 늦춰졌다고
ㄸㄱ는 그 길다면 긴 재계약 논의기간이 지나고 받아든계약서를 보고 또 놀랐는데
보통 수지정도 되는 탑연예인이 제시하는 계약조건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계약서였대(깐깐한 조건들, 어마무시한 계약금? 이런것들이겠지?)
그니까 수지가 원하는 재계약은 돈이나 물질적인 것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재계약이 아니었던거야
수지에겐 그냥 딱! 본인이 항상 함께해오던 식구들과 함께할것이냐....아니면 새사람들과 새경험을 찾아 도전할것이냐 이 두 갈림길이었대...
ㄸㄱ는 수지를 인생을 길게 볼줄아는 현명한 아이라고 표현함. 사소하고 물질적인것들에 연연하지 않고 결정적으로크게 고민하고 생각해야할 부분에만 신중하다고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