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님이 맨날 긴 옷만 입고 수업을 하세요;.gif (움짤多)

여자의 직업은 요가 강사이고

짱예보스에 늘 당당하고

펀드매니저 남친이 있다능..!

만난지 6개월만에

프로포즈 받구

결혼 약속 후 동거를 시작함

"아휴~ 제수씨가 나를 먼저 만났으면

저시키를 안 만났을텐데~~"

남친이 친구들 소개 시켜준대서

나갔는디 ㅅㅂ...

손 붙잡고 쌈바 떠는 친구새끼

"아쉽지만~ 

저희 오빠가 최고져!"

남친 친구들이니까

그냥 기분 맞춰줄라고 

기분 나쁜 농담도 잘 넘김ㅠ

근데 남친 표정 안좋음

"너 원래 이렇게 헤픈 애였어?"

"뭐...?"

집에 가자마자

여자 붙잡고 떠는 남친ㅠ

"내가 너..

그 버릇 단단히 고쳐줄게."

그러더니 

여친을 데리고

방 안으로 끌고 들어감ㅠ

"무슨 일이야?

맨날 짧은 것만 입더니.."

다음날 아침

출근한 여자가 긴팔 옷을 입고 옴

다른 동료들 당황해함

맨날 짧은 옷 입구 수업 했어서..

"5분 늦었네?"

퇴근 후에도 

집까지 뛰어가는 여자

근데 5분정도 늦음ㅠ

남친은 기다렸다는 듯 여친한테 늦었다캄

"...!!!"

집에 오니까

여자이름 ♥ 남자이름으로

집안이 난장판임..

"이게 이쁘겠다!"

남친은 

종이들 중 하나를 들고

여친을 붙잡고 방안으로 데려감

"팔에 이거 뭐야..?"

"만지지 마세요!"

옷은 더 길어졌고

팔 끝에 뭔가가 보여서

직장 동료가 물어보는데..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자.. 왜일까?

게다가 남자 회원이랑

 말도 안 섞고 수업도 안 받음..!

"아하 옆집이구나~"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경비 아저씨가 택배왔다고 알려줘서

대화중인데 그걸 남친이 지켜봄;

"너 경비새끼랑 대화했잖아!"

그럴로 

또 하는 남친

ㅅㅂ 미이냐고ㅠ

"하지마!!!!!!!!"

그러더니 여자 옷을

가위로 찢기 시작하는 남자

그리고 

소독을 하는데..?

"와 너무 예쁘다~

자기야 한번 봐봐!!!"

남자는 여자 등 뒤로 

거울을 비춰서

등의 상태를 보여주는데...

충격적인 내용의

 문신으로 가득한 여자의 등 상태

죽을 때까지 김도훈만 사랑한다.

다른 남자와 절대 접촉하지 않는다.

다른 남자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등등의 내용으로 새겨져있었음...ㅠㅠㅠ

등뿐만이 아니라..

종아리와 허벅지........

팔에도 전부 큼지막하게 

새겨진 글씨 문신들

"예쁘게 해줬는데 

왜 가리고 다니냐고!!!!"

"제발..!!!!! 이러지마!!!!!!"

여자가 긴옷 입는게 싫다며

나시랑 핫팬츠 입히고

밖으로 억지로 데리고 나옴ㅠㅠ

저런.....저런..........

"제수씨. 완전 거지에요~

빚도 많고, 도박은 계속 하냐?ㅋㅋㅋ"

이 일이 시작된 이유는

그 남친 친구를 만났던 날에

친구가 술에 취해서

남친의 실체에 대해서 다 밝혀서;

"나 이 결혼 다시 생각할거야.

우리 헤어져."

"뭐? 헤어져?ㅋ"

빚 많고 도박하는 새끼를 

누가 받아주냐고;

여자가 화나서 헤어지자고 하는데..

"이 사진들,

인터넷에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미이 여자를 강간하고

사진까지 찍어서 협박함

그래서 여자는 어쩔 수 없이

문신을 당한거임..ㅠㅠ

어떡하냐고ㅠㅠ 미이야 진짜..ㅠㅠ

통금 시간을 어기거나

남자 기준에서 뭔가 잘못 했을때

한 문장씩 몸에 새긴 거...

침ㅠㅠ 저런..저런...

"엄마.. 나..

500만원만 빌려줄 수 있어?"

"급한거야?"

협박에 문신도 모자라서

여자한테 돈까지 요구하는 남자새끼

여자는 엄마한테 돈 빌리러 갔다가

더위와 스트레스로 쓰러지게 됨

한여름인데 문신ㅠ 엄마가 알게 될까봐

긴팔에 긴바지 스카프로 

꽁꽁 싸매고 가서ㅠㅠㅠㅠㅠㅠㅠ

"엄마! 하지마!!!!"

병원와서 수액 맞추려는데

문신 들킬까봐 그냥 가겠다고 하는 여자

엄마는 답답해서 옷을 벗기려다가

문신을 드디어 발견함....

"너.. 너.. 이거 누가 그랬어..?

김서방이 그런거야..?"

"엄마.. 나 어떡해...."

엄마는 충격에 빠지게 됨

ㅠㅠㅠㅠㅠㅠㅠ

바로 경찰에 신고ㄱㄱ

"수희야..?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뻔뻔한 얼굴로

여자에게 왜 신고했냐며 묻는

남자새끼..ㅅㅂㅅㅂ 

"어머니, 저거~

수희가 좋아서 한거에요~"

"뭐 이 미아???"

하는 미ㅠㅠ...

"저는 그냥~

버릇 고쳐주려고 그런건데요~"

"당신 강간에 협박, 상해, 공갈.."

죄목도 많이 해당 됨;

게다가 남자 배우가 연기도 잘해서

더 침ㅠㅠㅠ

"최대 오래 있어봤자...

4년정도에요.. 어머님..."

"엄마.. 나 어떡해..

무서워.."

근데

 4년형이 최대라고 함ㅋ

ㅅㅂ 법 돌았냐고?

"네가 감히 날 콩밥을 먹여?

나가면 가만 안둘 줄 알아~"

4년 후에 복수하겠다며

광기 어린 눈으로 

여자를 쳐다보는 남자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