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왕자: 사타 쿄야
늑대소녀: 시노하라 에리카
"8반의 사타 쿄야가 남친이었어??"
보러가쟝 보러가쟝 보러가쟝
"얘들아 또 마떼~~~~~또~~~~~"
"우리반에 무슨 볼일 있어?"
히이이이이익
"아, 어제 그 도촬?"
"앜ㅋㅎ 어제~~ 어제말이지 어제~~??"
"어제~~~ 응 어제말이징~~~"
순순히 끌려가줌 ㅋㅋㅋㅋㅋ
어리둥절;
"혼또니 고멘나사이.. 갑자기 이렇게 되버려서..."
"아니야, 뭔가 사정이 있었던거지?
나라도 괜찮다면 얘기 들어줄게."
상냥다정.. 잘생긴놈은 원래 이렇게 상냥데스까..?
솔깃
"무슨 말인지 대충 알겠어.
그럼 내가 남친인척 하면 되는거지?"
"에???? 다이죠부데스까???"
"그럼 말이지~"
"3바퀴 돌고 손 내밀면서 '멍'이야"
?
"설마 ㅋ 아무 대가 없이 해줄거라고 생각한건 아니겠지?
니가 내 개가 된다면 그 일에 동참해준다고"
아...개..? dog..? 댕댕..???
"오레, 개가 너무 좋단 말이지 ㅋ 기특하잖아"
"아무리 차갑게 대해도 새카만 눈에 눈물 글썽거리면서
주인이 하는말은 다 듣고.."
뭐라 씨부리는것이지..?
"아 싫다면 뭐 됐어. 나도 모르게 다 말해버릴지도~"
늑.대.소.녀.씨
거절해...거절해 여주 등신아 ㅠ
(상상)
"이 뻥쟁이, 너 오늘부터 왕따 확정이야."
히이이이익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멍..왈왈 크르ㅡ르를컹컹 바우와우!!!
"열심히 귀여워해줄게, 포-치ㅋ"
"헤에~ 엄청난 새디스트 였구나.
외모는 산뜻한 왕자님 같던데."
"뭐 그래도 원래라면 감사해야 된다고 보는데?
아무리 새디스트 흑왕자라도
니 거짓말에 동참해주겠다는 거잖아?"
"알아!!! 알고 있는데
너도 3바퀴 돌고 '멍' 이거 한번 당해봐"
"혼~또니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싶어진다고.."
"뭐 어쩔수 없잖아?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든 뭐든 되는수밖에~"
"산쨩, 너 그냥 남친역에서 해방되서 기쁜거 아냐?"
ㅋㅋ
아무튼 이렇게 개가 된다는 조건으로
거짓연애..? 계약연애? 스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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