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생아의 딜레마란?

모든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후손 대대로 보존시켜야 한다는
대전제를 충족해야 하는데
포유류인 인간 여성은 친자를 100% 확신할 수 있으나
남성은 친자임을 100% 확신할 수 없다(임신을 하지 않으므로)
이를 사생아의 딜레마라고 한다
1. 처녀성논란

또한 이는 혼전순결을 중시하는 문화나 남성이 여성의 처녀성에 집착하는 문화가 생겨나게 된 배경이다
(깊게 들어가자면 NTR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과도 연관이 있다)
처녀를 뜻하는 virgin 이라는 단어는 무결한, 깔끔한이라는 뜻과도 연관이 되는데
최상급 올리브 기름을 나타낼때 올리브 버진오일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다
반면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은 남자의 성관계여부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일부 단체에서는 왜 여성들에게 순결할 것을 강요하냐고 차별이라고 외치는 주장이 있다
이는 생물학적 본능의 근간을 완전히 거스르려는 무식한 주장에 불과하다
2. 모성애

또한 이는 모성애와 부성애가 차이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인간과 반대로 수컷이 친자를 확신할 수 있고 암컷이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이러한 경향이 반대로 드러난다
여러 암컷의 알중에서 하나를 골라 수정을 시킴으로 후손을 생성하는 가시고기의 경우
오직 수컷만이 친자를 확신할 수 있게 되는데
이에 따라 부화가 될 때까지 알을 지키는 것은 놀랍게도 수컷이며
암컷은 여러 알중에 어차피 몇%만이 자기가 낳은 알이기 때문에
자신의 알일지도 모르는 수컷이 지키는 둥지의 알을 먹이로 노리는 경우가 있다
3. 친자확인 금지논란

최근 여성단체등 일각에서는 친자확인을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친자확인을 금지함으로서 얻게되는 이점이나 논리적 근거를 찾기 어려우며
단순히 친자확인 요구를 하면
'여자의 기분이 좋지 않아지기 때문에' 또는 '바람을 필 수 없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유력한 근거라는 것이 정설인 상황이다
앞으로 시간내서 생활상식글을 많이 써보려 합니다
지식은 누구나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 나온 지식들을 잘 추려서 글로 정리하고 사족을 덧붙였을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지식의 접근성만 제공해드리는 것뿐입니다
아울러 ㅇㄷ만 박지마시고 다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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