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독재자가 아닙니다. 당의 결정을 따르는 일꾼일 뿐이죠."
ㅡ 1931년 영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대군은 공격부대다. 붉은 군대는 현대군이다.!"
"지도자들은 왔다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인민들은 남습니다. 오직 인민만이 영원합니다."
ㅡ 1937년 대숙청 와중에 연설
"현명한 자는 보는 걸 믿고 겁쟁이는 믿는 걸 본다."
"정직한 외교관은 나무로 만든 철이나 마른 물과 같다"[133]
"감사하는 마음은 개나 앓는 질병이다."[135]
"우리의 적들이 스스로 무장을 해제한다면,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직접 해버리면 된다."[136]
"가장 큰 기쁨은 적을 골라 세심하게 한 방 먹일 준비를 하고 무자비한 복수의 갈증을 충족시킨 뒤 집에 가서 자는 거야."[137]
"붉은 군대에서는 전진할 때보다 후퇴할 때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 당시의 미국 대사 Averell Harriman과의 대화 중.[142]
"인간에겐 막역한 사이란 없다. 막연한 사이만 있을 뿐이다."
"악인의 무관심은 선행이 되지만 선인의 무관심은 악행이 된다."
"인류 역사상 무적의 군대란 존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1941년 7월 3일, 라디오 연설에서.
"악인의 무관심은 선행이 되지만 선인의 무관심은 악행이 된다."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 상황은 단지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줄 뿐이다. 지금 우리의 혁명은 적들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 적에게 죽느니 차라리 우리가 흘린 피에 익사하는 길을 택하겠다.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넌 스탈린도 아니고 나도 스탈린이 아냐! 스탈린은 소련 권력이야!"[144]
독-이-일 반공 협정은 사실 소련이 아니라 영미를 겨냥한 것입니다. 스탈린 수상께서도 이 반공 협정에 가입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의 농담, 협정 후 만찬장에서 이오시프 스탈린에게.
"오늘 부로 나도 반공주의자요."
- 스탈린의 농담, 뱌체슬라프 몰로토프의 회상록에서.
악랄한 지도자였지만 리더로써 시대를 호령했던 사람인지라 뇌리에 박히는 말을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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