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8(월)

1.  문 대통령 "한중관계 전면 정상화 기틀…시급한 외교숙제 마쳐"

- 수보회의서 "외부요인에 안흔들리는 견고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

2.  文대통령 "외교는 새 정부 국정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일"

- "새 정부의 외교 관통하는 최고 가치는 '국익'과 '국민'"

- "우방국 전통외교 중시하면서 외교영역 다변화해야"

- "발리섬 고립된 국민 무사 귀국은 안전 보호 좋은 사례"

3.  靑 "내년초 연말정산부터 액티브엑스 없앤다"

- "노플러그인 정책 목표로 2018년 이내 추진하라"

4.  '수사권조정' 검·경 수장, 조만간 한 테이블서 만난다

- 경찰청장 "정부서 검토 중…서로 의견 들어볼 필요 있어"

5.  한미FTA 개정협상, 車·농산물 지키고 ISDS 고친다

6.  '쉼표가 있는 삶'…휴가 지원·대휴 확대·공유민박업 도입

7.  내년 노인 단독가구 월소득 130만원이하 기초연금 받는다

- 복지부, 기초연금수급자 확대…"올해 119만원에서 대상 확대"

8.  [숨은보험금] 7조4천억원 규모…오늘부터 900만명에게 찾아준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가대표 역할을 하는 전 세계의 공관장을 초청해 현 정부의 국정철학과 외교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만찬 인사말을 통해 외교를 관통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익'과 '국민'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익중심의 '실용외교'를 강조하였는데요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고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은 조선시대 인조가  ‘실용외교’를 하지 못해 병자호란으로 삼적도 굴욕을 겪고 온 백성이 전쟁의 고통을 겪었던 과거의 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외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때문에 문 대통령은 취임 후 7개국을 방문했고 유엔총회,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다자회의에 참가했으며 정상급 회담을 40여 회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익과 이익이 충돌하는 총성 없는 전쟁터인 외교현장에서 과거의 아픔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국민을 위한 든든한 외교를 펼치며 오늘도 열일하고 있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 온 국민이 응원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8(월)|작성자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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