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고용해 목돈 가로챈 40대 여성 입건【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20일 지적장애인을 고용해 돈을 가로챈 A(45·여)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지적장애 3급인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