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올리네요..
지금 글을 쓰고있는것도 이런걸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의료계 종사했던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갈수는 없을것 같아서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방사선노출은 그동안 얼마나 피폭되었는지 검사할수도 없고
일을 할때 직원들도 늘 조심하며 일을 하죠.
처음 그 병원에서 방사선노출이 되고있다는걸 안지는 벌써 5달 정도 됐네요.
영상기구를 사용할때 외부로 방사능 노출을 막는 장치를 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외부로 방사선노출을 막아주는 장치 하나도 없이 그냥 사용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차폐장치도 없이 그렇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그 시설이 병원 안쪽에 있는게 아니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침저녁 할것없이 다니는 길목에 설치되었다는거에요.
유리창 안쪽에 바로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보통사람들은
지나다니면서 모를수밖에 없구요.
아직도 그곳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바로 옆을 그냥 지나다닙니다.)
그 장비도 그대로 계속 사용중이고.
저는 그쪽길이 아닌 반대쪽길로 돌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 앞을 우리 가족이 지나다닌다고 생각하면 너무 싫으네요.
도대체 보건당국은 이런것 하나 제대로 감시 못하고 뭘 하고 있는건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방법 아시는분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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