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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8
이 글은 8년 전 (2017/12/22) 게시물이에요

 우리나라처럼 기자들이 청와대안을 활보하는 나라도 없습니다 | 인스티즈




노통때 기자실 폐쇄한 이유가 청와대 출입 기자들이 사무실 불쑥 불쑥 들어오고

심지어 화장실 쓰레기통까지 뒤지고 그러면서 활개를 치는 바람에

기자실 폐쇄하고 공보관실 위주로 청와대 취재 시스템을 바꾸려고 했었죠.

좌우 할것없이 기자들의 극렬한 반발로 결국은 실패했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청와대내 전 부처에 기자실이 있는 나라


 우리나라하고 일본이 유이할거에요.

그리고 청와대 출입 기자들이 청와대내를 활보를 합니다.

그냥 맘껏 공무원들 접촉하고 그럽니다.

소위 "청와대 관계자"발 기사가 여기서 나오는거죠.

한마디로 관리가 안됩니다.



청와대 출입처 기자단 얘네들..특히 조중동 

이명박근혜때는 그냥 상주하면서 정부가 준 보도자료 홍보해주는 홍보단이 되고

접촉하는 고위 공무원들과 형님 동생하면서 지내면서

룸살롱 가고 그러다가



노무현 정부나 문재인 정부때가 되면

눈에 불을 켜고 깔꺼리 찾는 하이에나가 되는거죠.



여기서 내통하는 "청와대 관계자"들이 있는거구요.



그리고 출입처 언론사 기자들끼리 또 친구먹고 형 동생 먹고..

끈끈한 정신을 공유하는거죠.



단톡방 백프로 있을거구요..



미국이나 영국은 이러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대 언론 관계가 우리나라처럼 그냥 무분별하게


공무원들과 기자들이 접촉하는게 아니라

공보관실이나 대변인실을 통해서 접촉을 합니다.

물론 그들도 기자들 정부 관계자들과 네트웤을 형성해서 취재원으로 활용하지만

그건 온전히 기자들의 능력으로 다져지는거지..



우리나라처럼 청와대 출입만 하면 그냥 안방 드나들듯이


청와대 안을 활보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는거죠.



청와대 기자단 해체 청원하러 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6242?navigation=best-petitions


현재 청원 참여 인원


 우리나라처럼 기자들이 청와대안을 활보하는 나라도 없습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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