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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스트라스부르/콜마르편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711926
파리에서 4박5일간 머물렀었는데 생각했던것보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파리 숙소에는 많이 늦게 도착했는데 숙소가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 근처에 있어서(걸어서 20분)
늦은 시간이었지만 다녀왔었습니다.

개선문의 모습이구요.
그 다음 날에는 가이드 투어 통해서 모네의 정원/지베르니/베르사유 궁전을 다녀왔습니다.




정원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으로 먹었던 식사였구요.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리기도 했던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교회의 모습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도르의 무덤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문의 모습이구요.

베르사유 궁전 내부의 거울의 방 일부 모습입니다.
정원도 갔으나 잘나온 사진이 없어서 공유할게 없네요ㅠ

파리 가면 당연히 가봐야하는 에펠탑도 가봤구요.

노트르담 대성당이구요.

정확히 어디서 찍은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밤에 돌아다니다가 남겼던 파리 야경의 모습입니다.

파리에서의 네 번째 날 새벽 아침에 올라갔던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사크레쾨르 성당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몽마르뜨 언덕을 가시게 되면 그 근처에 있는 '르 그르니에 아 뺑'이라는 빵집에서
빵을 드셔보셔요. 맛있습니다.

엄청난 인파를 자랑했던 루브르 박물관의 모습이구요.

이어서 오르셰 미술관까지 다녀왔었습니다.

그 날 오후에 일정이 있었던 파리 생제르망 vs 아미앵의 리그앙 개막전의 모습입니다.
제가 앉았던 곳 입장료는 59유로 였나 그랬었네요.
EPL과는 다르게 멤버쉽 가입은 필요없고 홈페이지에서 계정 만드시고 바로 예매 가능합니다.
파리 생제르망 경기 직관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직관하고 나오면서 찍은 파리 홈구장의 모습이구요.
들어가는 입구가 안보여서 보이는 직원마다 어떻게 들어가냐고 영어로 물어봤었는데 다 손사레 치더라구요.(프랑스어 공부해둘걸)
길 잃은 표정 짓고 있었는데 어떤 직원이 매표소를 가르키면서 거기로 들어가라는 손짓을 해서 ?????? 이러면서 들어갔죠
결국엔 매표소 직원한테 표는 샀는데 어떻게 들어가냐고 물었더니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직원들이 들어가는 길로 안내해주더라구요.
친절해서 좋았습니다.(친절한 직원이 여성분이었는데 이쁘셨던 것은 안비밀)
다시 파리 여행을 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가게되면 인상깊게 먹었던 바게뜨 샌드위치와 크로아상 다시 찾을거 같네요.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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