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총리 통역이 러시아 스파이서방과 고위회담 내용 러시아에 넘어갔을 수도 : (서울=연합뉴스) 유영준 기자 = 우크라이나와 영국 총리 간 회담의 통역을 맡았던 우크라이나 측 보좌관이 러시아 스파이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ww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