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news.nate.com/view/20171008n12215?modit=1507459978
더민주
안규백 - "대통령이 일을 하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전현희 - "문 대통령이 소통도 잘하고 생각보다 잘한다는 여론이 많았다"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실수요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완 대책을 마련해 달라"
이개호 - "문재인 정부를 호남 정권으로 생각하고 있다"
김춘진 - "문 대통령을 우리가 만든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에 훼방을 놓는 국민의당에 불만이 있다"
전해철 -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게 안보 문제이고, 북핵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있다"
우상호 - "가는 곳마다 전쟁이 나는 것 아니냐, 불안하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사 좀 잘 하라"
박완주 - "안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일 높지만 그럼에도 전쟁은 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대부분"
"야당을 끌어안아야 한다"
최인호 - "자영업자들이 너무 힘드니까 서민들이 사는 게 팍팍하고 민생에 대한 관심이 제일 높았다"
홍의락 - "보수 목소리가 커진 것 같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 "지역구에서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가 정치보복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것,
서울 지역에서의 한국당을 향한 민심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음을 느꼈다"
장제원 -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문제에 대해 우왕좌왕하는 느낌이라고들 했고,
북한이 우리나라에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데 문 대통령이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느냐라는 말도 하더라"
정용기 - "적폐 청산 명목으로 정치 보복을 하는 데 대해,
안보가 불안한데 대통령이 불안을 덜어주는 역할은 안 하고 계속 내부 갈등을 일으킨다며 쓴소리를 많이 하더라"
정우택 - "한국당이 제1야당으로서 잘해달라고 주문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지방선거에 대비해서라도 보수통합을 굉장히 원하시더라"
정태옥 - "보수에 대해서도 똘똘 뭉쳐야지 분열을 하느냐며 보수통합을 강조하는 여론이 컸다"
국민의당
박주선 - "정권은 바뀌었는데 나아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들 했다"
"복지와 선심 공약을 많이 하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현 정부 주요 정책에 불안해하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유성엽 - "안보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대처해야 하는데 왠지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다당제 구조 속에서 국민의당이 역할을 잘해야 한다며 정신 차리라고 혼이 많이 났다"
김성식 - "현 정권에 대해 초기에 높았던 기대감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
"특히 자영업 하는 분들이 거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바른정당
하태경 - "노인층 중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여론이 있었지만 다수는 '아직은 좀 지켜보자'라는 분위기였다"
정운천 - "특히 안보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많았고, 6·25 전쟁을 겪은 어르신분들이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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