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너무싫었던 나의 어떤 부분이 나이드니 좋은점으로 바뀐거 얘기하고 가자!

나부터 얘기하면

자매
옛날엔 엄청 싸웠는데 서로 나이드니
세상 제일 친한 영혼의 단짝이 됨

반곱슬
학생땐 무조건 매직했는데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니 드라이 안해도
드라이 한것같은 스타일이 나옴

큰키
체격이 있으니 누구든 나를 쉽게보지못하는거?

사람안좋아하는거
학생땐 이게 너무 힘들었는데(단체생활난감)
이젠 사람을(상대방을) 꼭 좋아할 필요가없다고
생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