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식은
군주가 왕관을 쓰는 날이라고 함
대관식에 입장하는 여왕
이 텔레비젼 화면이 상징적인게
대관식 역사상 첫 tv 중계였음
컬러로 찍었는데 tv는 흑백으로 나갔다고함

대관식 장면을 찍고있는
bbc 스텝들

엘리자베스여왕의 대관식 가운은 제작만 8개월이 걸렸다고 함
영국연방을 대표하는 여러가지 꽃들이 세겨져있는데 영국 튜터의 장미, 캐나다의 메이플잎, 인디아의 연꽃, 파키스탄의 작물들 등등 다양하게 꾸며져있고 옷은 새틴과 실크로 만들어져있음


사진이 공개되고나서 기대감 완전 상승

드라마에서 재현하는
이 예복은 스와르브스키에서 만들었다고함
배우한테 잘 맞아서 다행이었다고



이 입장 장면이 제일 기대됐는데

근데 tv 중계 모습 보여주려고 입장 장면이
저렇게 나옴

하얀실크가운을 입고
여왕을 보호할 황금 캐노피를 씌워줌

캔터베리 대주교
"폐하께서는 연합왕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연방, 파키스탄, 실론, 기타 여러 속령들을 법과 관습으로 다스리실 것을 엄숙히 서약합니까?"

"엄숙히 서약합니다."

대비와 동생인 마거릿공주

대관식을 보는 윈스턴 처칠 총리 부부

1953년의 영국은 아직도 세계대전의 후유증이 남아있었고
세계 초강대국 중 하나였던 영국의 지위도 위협을 받으면서
대영제국의 위상도 저물고 있었는데
새 여왕의 대관식으로 분위기가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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