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꾸욱
꼭!
에겐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람이 있어.
랑 영화도 보고, 가 힘들면 술도 마셔주고.
늦은 밤 까지 의 푸념을 들어주기도,
아픈 를 위해 약을 사다주기도 해.
심지어 밤새 를 간호하기도 했지.
이 사람은 나와 함께한 시간동안 애인도 한 번 없어.
그렇다고 에게 고백을 하는 것도 아냐,
는 그제야 이게 애매한 사이라는걸 깨달아.
어느 날. 는 큰 맘 먹고 질문하지. 그때 그 사람의 대답은?
" 우리 무슨 사이야? "
우도환
" 니는 뭘 그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묻나, "
![[고르기] 우리 무슨 사이야? 에 대답하는 상대방 고르기 (동성/이성)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5/c/d/5cd97c5da44f486b1b0f0e242b328cfe.gif)
" 심장 떨리게 "
나나
" 너가 정해봐, "
![[고르기] 우리 무슨 사이야? 에 대답하는 상대방 고르기 (동성/이성)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0/e/d/0ed1eb2f44fb8068ae9be85d8aeb9fdc.gif)
" 너한테 어떤 존재 할까, 나. "
강동원
" 연애는 쌍방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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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내가 직진중인 사이? "
서지혜
" 그 질문을 한 이상,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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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이어도 되는거네, 드디어? "
혹시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댓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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