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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32
이 글은 8년 전 (2017/12/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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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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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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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를 신고합니다♥♥
진짜 가정폭력이에요. 집나가는게 소원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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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원재사랑해  블락비원에이포워더
맞늠말ㅠㅠ뮬론 난 울엄마가 좋지만...가끔 저러면 같이욕해주다가도 서로슬픔 ㅡ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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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딸내미
음 조금은 공감이 가요 물론 엄마가 좋고 깊은 유대감을 갖고있지만 가끔은 이해하면서도 불편할 때가 있거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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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 민윤기
인정... 딸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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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
다 맞는 말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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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기애인  ♡샤이니방탄소년단♡
와 진짜 공감 아빠 험담은 나한테 좀 그만했으면... 나한텐 아빤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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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 도경수
아 진짜 너무 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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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이가 준면?
그리고 딸이라고 애교 부리고 말 많이 해야 하는거 아니거든요 나보고 니같은 딸 낳지 말라는데 나는 내 자식 그렇게 안키울거거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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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벌레
딸이 어느 정도 자라고 나서 가끔 털어놓는 건 괜찮다고 봄 친구 중에 매일 엄마가 자기 붙들고 울면서 힘들다고 하는 애 있었는데 애가 다 청승맞아 보이고 항상 힘들어 보였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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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ㅎㅇ뿌
솔직히 어느정도 맞는말이긴한데 오죽하면 딸한테 말하나싶고 어디가서 남편욕하기도그렇고 힘든거 털어놓을때 짠하기도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다고 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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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랑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나한테 시댁 욕해서 나도 친할머니가싫어짐 내딸한테는 그러지말아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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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순희
집 나가고 싶음 진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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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hrr
와..딱 이 문제로 엄마하고 싸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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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망망고
ㅇㅈ 난 그러려고 딸로태어난게 아닌ㄴ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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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콧구멍성애자  ʚ WINGS ɞ
가만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부터 주입돼서 그런지 지금까지 아...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구나 딸의 역할은 그런거구나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야 이상한걸 느끼는것 같기두.... 근데 웃기는건 동생한테는 절대 안그럼. 그냥 우리집은 딸 아들 문제가 아니라 첫째 둘째의 문제인듯 부담 안주는척 하면서 무거운 물건도 내가 다 들고 엄마 장단 맞춰줘 동생 뒷처리해줘 청소기돌려 설거지해 나보고 식충이라더니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하는일이 많네 아빠 험담도 뭐 이젠 익숙하고 그래서인가 나도 자연스레 아빠와 멀어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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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밥알
맞는말 정말 맞는말 오늘도 하루종일 시달렸구요 진짜 들으면서 내가 더 스트레스받고 너무 힘듬 딸이고 막내니깐 더 엄마를 위해야지하면서 하는 압박감도 너무 심하고 막내니깐 엄마 생각해서 내 말 더 들어줘야지 하는게 너무 많음.......진짜.....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너무 스트레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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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뭐하지..  는 나랑 결혼
왜 이렇게 점점 예민해지는지 모르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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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예민해지면 안되는 건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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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천사13
저게 꼭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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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휸  너내꺼임
엄마시대랑 딸 시대랑 달라지면서 나올수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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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뭐하지..  는 나랑 결혼
사람 나름이겠죠~ 근데 감정 쓰레기통이니 뭐니 꼭 자신만 희생 당하는 거 마냥 말씀 하시길래요~ 반대로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될 법도 하실텐데 뭐 모르겠네용 전 불만이 없어서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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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우  행복하세운
아 정말 공감..이제 듣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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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725  腹減った。
전 엄마가 좋지만 모두 저같지는 않을테니 공감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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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소연
아 진짜 공감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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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좀다른얘기일수도있는데 엄마도 그렇지만 아빠도 심부름 집청소하면 남동생 두명이나있는데도 자거나 게임하는 그 둘은 냅두고 화장실있거나 운동중이거나 밖에서 방금들어오거나 암튼 뭔가 다른일하느라 바쁜 나를 불러서 시키는데 그때마다 진짜 울화가치밈...
하기싫은티내거나 동생들시키면안되냐고하면 아빠가 너한테시키지않았냐면서 아빠가 시키면 네 알겠습니다하고 하라고 나만 나쁜딸됨.... 어후 댓쓰면서도 울컥하네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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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범이김상범
진짜빨리자취하고싶아효ㅜ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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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니
가족들은 본인 욕 안 하는데 왜 본인만 모든 가족 욕하는지... 어차피 제 욕도 하시면서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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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됴음
그렇지만 엄마라는 이유로 포기하고 사신 게 너무나도 많은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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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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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됴워더
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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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닉네임
44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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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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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이호원 정세운bap
222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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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3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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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R.M1994912)  이야이친구생일축하해
엄마 너무 사랑하지만 너무 지쳐요... 아무리 엄마라도 12년간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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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그러하다
진짜 커가면서 자아형성도 완전치 못한데 엄마는 아빠를 ㅆㄴ 으로 욕하고 아빠도 엄마를 ㅆㄴ이라 욕하면 중간에 나는 결국 둘 다에게 상처만 받고 아직도 그 때에 갇혀있는 기분이죠. 그리고 이 말꺼내면 너라도 들어줘야지 또 누가있니. 무슨 옛날얘기를 아직도하니. 이러면 결국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얼른 독립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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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미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지긋지긋하다든지 살기 싫다던지 안 좋은 이야기 듣고 자라서.. 그리고 아빠 험담이랑 친가 안 좋은 이야기도 그렇고.. 엄마 속마음 듣는 날에는 한동안 우울해서 힘들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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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짐
진짜 제발요..아빠 험담 듣기 힘듬 아빠도 내 아빤데..엄마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나도 어쩔때 힘들다고 말해보면 그것도 못들어주냐고 말하고 공감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강요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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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1992.07.12)
정말 초등학생때부터 괴로웠어요...감정쓰레기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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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 쵸비  먼치킨 고냠미
우리 엄마는 나아니면 말할데도 없는데.... 딸인 내가 안들어주면 누가들어줘... 엄마사랑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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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왓어뷰티풀원우데이♥
ㄹㅇ이건 당한사람들만 공감할수있을듯..정도가 넘어가고 여러가지가 겹치면 가출의 욕구가 샘솟아요 적당히 하면 아그냥 한탄이구나 이러는데 과하게하시면 저도 사람인지라..힘들어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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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덕후  우유가넘어지면아야
공감해요 그때는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저 까지 힘들어서 같이 험담하고 했는데 지금 결과를 보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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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야 요시마사
예전에 이 문제로 엄마랑 살짝 말다툼 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험담 한번도 안하시더라구요. 친구들마저 연락 다 끊겨서 정말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하는 우리 엄마 얘기 나라도 들어줘야지 싶어 이젠 아무 말 안 해요... 삭히다 삭히다 오죽 답답했으면 말을 꺼냈겠나 싶어서. 어릴 땐 힘들었지만 이제 다 컸고 사리분별 할 줄 아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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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방탄해♡
진심 내용 다 받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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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들레
이건 안당해보면 몰라요 정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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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아앙
마자요 딸한테만 저런거 바라지 마세요 똑같은 자식인데 왜 성별 차이만으로 뭘 더 요구하는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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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ling
본문 다 받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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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씨한테시집갈거예요
완전 맞는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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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채여
솔직히 아빠가 너무 싫어서 그냥 엄마랑 동생이랑 집나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ㅠㅠㅠㅠ 솔직히 딸이니까 이런고민 들어주지..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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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  
우리 엄마는 날 위해 포기하고, 희생하고, 참는게 많다는 게 너무나도 많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나는 그냥 당연하게 느껴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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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  
솔직히 내가 답답한 사고를 가진 거일 수도 있지만 저렇게 불평하는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듦... 본인들 어머님이 얼마나 희생하고 사는지를 전혀 고려하지 읺는 듯한..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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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의 초코빵
울엄마...엄마라는 이유로 포기한게넘많아...엄마사랑해ㅠㅠㅠㅠ우리 더행복하게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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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X  잘생긴게 최고임
우리 집에서 감정 쓰레기통이 나랑 엄마라 엄마가 나한테 쓰레기를 조금씩 옮겨주는 격인데 내가 쓰레기통이기를 포기하면 엄마의 쓰레기통이 꽉차서 터져버리고 말꺼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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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중학생 때 정말 힘들었어요...ㅎ 엄마도 오죽 힘들면 애한테 그러셨을까요... 지금 제가 힘든 걸 아무한테도 못 털어놓는 이유는 듣는 입장이 얼마나 힘든 건지 잘 알기 때문에 그냥 혼자 힘들고 말지, 싶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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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저는 반대라서... 엄마가 포기한게 너무 많고 또 제가 기분 안 좋으면 엄마한테 짜증내서 죄송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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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엄마가 저한테 털어놓으면 얼마나 힘들고 말 못할 일이면 딸한테 풀까 싶어서 들어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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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러블리즈프듀  종현아행복해줘
그럼 딸도 엄마한테 짜증내지 말고 화내지 말고 뭐 바라지 말고 누구 욕하지 말고 사세요 그건 쏙빼놓고 썼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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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린아선호해  Wanna One
전 항상 엄마한테 너무 죄송한데..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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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곳으로  하이라이트 방탄
딸이 엄마를 위해 희생하는 건 맞지만 사실 가족이라는 게 제일 가깝고 같이 사는 것만큼 구성원 모두가 양보하고 희생하고 참으면서 사는듯 어쨌는 나랑 부모형제는 다른 사람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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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랄라
난 딸이지만 내 자식은 아들이라 다행이다.... 둘째도 아들인걸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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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어미새
아버지도 어머니도 저한테 가끔 저런 불평을 늘어놓으시는데 듣는 저 좀 배려해주셨으면 해요... 왜 나한테 얘기하냐, 당사자에게 얘기하라, 하면 상대에게 얘기하면 싸움 난다고 하셨는데 듣는 저는 속병이 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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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닉네임
저희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저 낳아서 지금 제 나이에 저를 키우면서 포기하신 게 너무 많은걸요. 어린 날의 저의 투정은 모두 받아주셨는데 어머니는 딸에게 어머니라는 이유 만으로 안되는 건 너무 속상한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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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도뿌잉뿌잉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엄마한테 가장 많이 들은 얘기가 넌 첫째니까, 넌 딸이니까, 넌 언니니까, 넌 누나니까...긴 한데요. 저는 저희 엄마의 삶을 백분 이해하기에 받아들여요. 오히려 요즘은 제가 잔소리쟁이가 됐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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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엄마가 나한테 하시는 몇몇 이야기가 내 삶과 너무 직접적인 연관을 맺어서 듣기 싫을 수도 있죠
아빠 욕을 하면서 이혼하고 싶다, 집을 나가고 싶다라고 한다거나 요즘 돈이 너무 없다 죽고싶다 이런 이야기는 공감해주고 맞장구 쳐주기 보단 당장 자식들의 삶과 관련된 중대 문제인데.....
딸이 자신의 삶을 사는, 독립된 개체가 되었을 때는 상관없지만, 부모님아래에서 살아야할 청소년기에 저런 말들을 들으면 너무 불안해 지니까요. 당장 내가 버려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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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youth
그래서 정말 죽고싶었던 적이 있었는데..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엄마의 쓰레기를 더 많이 채워야했고 그로 인해서 돌이킬 수 없을만큼 엄마랑 멀어졌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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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엄마가 그동안 많은걸 포기하고 힘들게 살아오셨던 세월을 알아서 엄마를 이해했기때문에 나도 이 얘기가 힘들다고 말하지 못했어요..그런데 사실 그 얘기는 다시 누구한테 말하고 풀 수도 없어서 다시 제 속에 쌓이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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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 나오키  코토코!
인정 .... 엄마 힘든거 알아서 뭐라 할 수도 없고 내가 화풀이 대상도 아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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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늘
저는 그래서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아요.....저는 제 불안한 감정 상태를 감출 자신이 없고, 그리고 그걸 드러냈을 때 아이가 얼마나 상처받을지 알기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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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본문 다 받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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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했드아ㅏ아  아아아아ㅏㅏ아ㅏㅏㅏ
진짜... 그래서 그냥 안해요 그거 당연하게받아줘야하는게 아닌거 알아야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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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 대표  @pledis_boss
공감합니다. 다만 부모님은 저희보다 오랜 세월을 살았고, 그 과정에 제가 모를 때 받은 더 많은, 더 깊은 상처들을 품고 살아온 것을 생각하면 또 마냥 거부할 수는 없는 일이고...... 악감정의 대물림같은 느낌이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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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요요요
저희집은 딸만 둘인데, 첫 딸인 저한테만 하세요^-^ 엄마 너무 좋지만 집안 힘들다, 힘들다 해서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못한 게 너무 많은데 동생은 모르니까 해달라고 하고, 그래서 다 시켜주고ㅋㅋㅋㅋ 나한테는 그렇게 하고는 속깊다고 하고...ㅎㅎ... 그래서 지금은 힘들다는 이야기하면 나한테 그런 얘기하지마! 알고 싶지 않아! 라고 합니다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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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아이큐590황제민현  황민현 사랑해
맞아요 내년부터 집 떠나는데 엄마가 너 없으면 난 이제 어떡하냐고... 난 집 나가게 돼서 너무 좋지만 이 집에 계속 있기는 싫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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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이
그렇게 나란테 맨날 욕하고 나도 듣고 어떻게 바로 실갑게 대하겠음....살갑게 안하면 너라도 잘해야지 이러고 할머니 욕 그렇게 하더니 그래도 니할머니다 이러면서 잘하라 그러고 들은게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그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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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드레
그래도 나는 엄마가 오죽하면 나한테 얘기할까 싶기도 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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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jdj
나보다는 오빠가 엄마 위로나 공감에 능숙함.. 어릴때부터 오빠가 더 감수성이 풍부해서... 같은 자식으로써 그렇게 못해드리는게 죄송하지만 나는 내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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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물결
ㄹ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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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혁  Esteem estudio
반대로 엄마를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해서 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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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SH
전 언니보다 저한테 더 많이 얘기하셔서 저의 우울이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엄마도 힘드셨고 엄마를 미워할순없어서 그냥 받아드렸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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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닉네임 뭐 없을까
웬만하면 트윗 글에 공감도 안 하고 믿지도 않지만 이건 진짜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너무 인정 저 글 다 받음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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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맏내  위너최고의일년고마워
저건 집안마다 다른거같은데.. 전 오히려 엄마가 속얘기 많이 해줬음 하는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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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씨  결혼합시다.
진짜 공감... 밖에서 있었던 일로 스트레스받은 건 뭐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집안 문제는 당장 내가 불안해지는데...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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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군지니가눅군지
저는 본문 내용 다 잘 모르겠어요... 심하게 당하신분들은 저 글을 이해하겠지만 트윗하신분 말처럼 저의 적성과 비위에 맞춰서 해드리다 보니 다 엄마 다 이해하고 보듬어주고싶고 어떻게든 엄마랑 같이 있고싶어요 우리엄마도 맞춰 주시니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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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이  토끼반 김준면
아빠 보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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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111  HANDS UP?
남동생 때문에 난 화를 큰딸인 내가 대신 감수해야 하는 이유가 딸이기 때문일 때 정말 분노하곤 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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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바라기
그것도 가정폭력입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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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앙아아아아ㅏ앙  우린영원할수밖에
크으으 ㅇㅈㅇㅈ 저도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정말 사이가 좋지만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요 우리집 힘든 얘기 아빠때문에 속상한 얘기 나한테 안했으면 내가 좀 더 철없이 살수 있었을텐데..지금은 성인이라 아빠랑도 장난 잘 치고 지내지만 한창 사춘기때는 아빠께만 유독 더 틱틱거렸는데 그게 다 엄마로부터 들은 소리 때문인거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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