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1. 애슐리 콜 (Ashley Cole) - 2006년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첼시로 이적.
얼굴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돈만 밝히는 새끼이다. 저런. 본명이 캐쉴리 콜이라는 소문이 있다.
아스날에서 무패우승 당시 주전 왼쪽 풀백을 맡았으며, 아스날의 전성기시절에 함께 했다.
그러나 재계약 협상때, 아스날에게 주급 6만파운드를 달라고 요구했고, 아스날은 6만 파운드를 순순히 주기로 합의했으나,
갑자기 에이전트라는 새끼가 등장해 에이전트 수수료는 구단에서 따로 준비해주삼ㅋ 이라는 같은 요구를 하기 시작했고,
빡친 아스날은 '그럼 주급 5만 5천파운드에 재계약해 야' 라며 맞불을 놨지만, 애슐리 콜 이 씹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시즌 중 첼시와 불법 접촉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법정 소송까지 가게 됬고, 애슐리 콜은 'ㅠㅠ 그래도 소속팀 선수인데 보호해 주지 않는 개집 미웡!' 이라며 이적시장 마지막 날 첼시로 이적했다.
애슐리 콜이 떠나고 아스날은 베르캄프의 뒤를 잇는 스타에게 주려고 준비했던 10번을 이런 바보새끼에게 주게 된다.
↑ 비쥬얼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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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Jose Antonio Reyes) - 2006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나훈아의 혼혈아들이며, 한국에서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던 레예스는 2004년 그당시에는 꽤 큰 이적료로 아스날에 22살의 나이로 이적했다.
↑KBS 뮤직뱅크에서 합동공연을 펼쳤던 나훈아 부자. 이 무대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로 전해진다.
2004-2005 시즌에는 리그 6경기 연속골을 득점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으며, 아스날의 세대교체는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었다.
당시 EPL에는 초대형 유망주 세명이라고 씹유의 갓날두, 개집의 레예스가 있었다. ( 또 한명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ㅈㅅ)
하지만 레예스는 갑자기 고향이 그립다며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둥 애새끼마냥 징징대기 시작했으며,
결국 아스날은 그를 레알마드리드로 보내주고, 트레이드를 통해 그의 대체자를 데려오게 되었다.
어휴 저런......
3. 알렉산더 흘렙 (Alexander Hleb) - 2008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
2005년 아스날에 왔으며, 초반 활약은 게 답답했으나, 07/08시즌 완전히 포텐이 터졌었다.
원래는 공미 출신이지만, 벵거가 윙어로 바꿨으며, 07/08시즌 오른쪽 윙어에서 상대 풀백들의 영혼을 털고 다녔었다.
하지만 그는 이탈리아에서 젤라또를 먹고 싶다는 드립을 쳤고(뭐야;), 바보같이 주소를 잘못 찾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멍청한새끼
↑ 멘탈봐라 ;
이적이 확정되자, 런던생활은 지겨웠다는 둥 다물고 있던 입을 탈탈 털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그 입은 다물어졌다.
펩의 바르셀로나에서 흘렙은 기회를 받지 못했으며, 지금은 어디에서 뛰는지도 모른다. 주급을 먹었으니 밥은 먹고 있을듯.
4. 마티유 플라미니 (Mathieu Flamini) - 2008년 여름 AC밀란으로 이적.
↑ 가투소의 등에 업혀 밀란으로 이적하고 있는 플라미니.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07/08시즌 흘렙과 함께 포텐이 터져 중앙 미드필드라인을 세스크와 함께 씹어먹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후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한 푼 안주고 밀란으로 가버렸다.
세리에를 안 봐서 모르겠는데 밀란으로 가서는 출장기회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주급을 받아먹으면서 헤헤거리는 바보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플라미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구왜함 안해도 주급주는데ㅋㅋㅋㅋㅋ유니폼도갖다버리잨ㅋㅋㅋㅋ주급이꿀맛이구나헤헤헿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Emmanuel Adebayor) - 2009년 여름 맨시티로 이적.
↑ 어딜 보는걸까, 바보.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였으며, 앙리가 떠난 후 주전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기막힌 연계능력, 볼터치, 키에 비해 꿀리지 않는 스피드 등등으로 07/08시즌 EPL 득점 2위에 올랐었다.
하지만 맨시티로 돈을 쫓아 이적하게 되었으며, 전설적인 역주행 세레모니를 남겼었다.
↑ 년;
이 경기에서는 반페르시를 발로 밟기도 했으며, 아스날팬들은 분노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했다 ㅋ
맨시티에서 출장기회를 얻지 못하자 아스날이 그립다고 했으며,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6. 사미르 나스리 (Samir Nasri) - 2011년 여름 맨시티로 이적.
제 2의 지단인줄 알았는데 제 2의 아데바요르였다.
세스크가 떠나자 나스리도 이적설이 나기 시작했으며, 그런 나스리는 팬들에게 이적설을 믿지 말라고 하며 개집팬들을 안심시킨후,
정확히 9일 후에 맨시티로 이적해 팬들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갈겼다.
이적한 후 트위터로 아스날팬들과 키배를 뜨는 둥 바보짓을 일삼았고, 결국은....
패기의 19세 프림퐁에게 멱살을 잡히고 까지 먹게되었다.
프림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위선자가 아니라서 그와 악수하고 싶지 않다. 그와 친구인 척도 하고 싶지 않다. 라고 해 개빠들의 박수를 받았다.
나스리는 개그맨 황현희의 동생이라는 소문도 있으며, 현재 나스리는 맨시티에서 벤치를 달구고 있다.
7.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abregas) - 2011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
항상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달고다니던 세스크는 2011년 결국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적 당시 사비(꾸레 오랄비말고 자기 돈)까지 써서 이적했으며, 이적한지 이틀도 안되 국왕컵에서 우승했다.
그립다 ㅠ
8. 알렉스 송 (Alex Song) - 2012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
반통수에 가려진 희대의 개끼이다.
시즌 중에 에이전트와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한 계략을 세웠으며, 선수들에게 나 바르샤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설레발을 치며 팀 분위기를 흔들어놨었고,
훈련에서도 매일 지각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코치들에게 게 혼났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송레기는 현재 벤치에서 너무 오래앉아 엉덩이에서 땀띠가 나올 지경이며, 곧 방출된다고 한다.
9. 로빈 반 페르시 (Robin Van Persie ) - 2012년 여름 맨유로 이적.
앞에나온 새끼들을 모두 올킬하는 역대급 이다.
아스날의 주장으로 몇년간 유리몸이었다가 드디어 11/12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벵거에게 특정 선수를 영입해달라(아펠라이로 추정됨)는 요구를 해 벵거와 싸웠던 것으로 전해지며,
구단과의 합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씹유로 이적한 이후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맨유를 외쳤다', '맨유의 20번째 우승을 위해 20번을 달겠다', '반니같은 레전드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싶다'는 둥 치는 인터뷰들을 선사했다.
0. 밥줘 (Please Give Me Rice) - 2012년 여름 셀타비고로 임대.
제발 나가기 비는 마음으로 번외편으로 0번인 박주영이다.
벵거가 PARK 이라는 이름을 보고 박지성인줄 알고 영입했지만, 메디컬테스트장에 온건 왠 듣보잡새끼였다고 한다.
박주영 : ㅋㅋ 하이 감독님 아임 컴!
벵거 : 누구세요 이 PARK이 아니자나 ㅅㅂ
하여튼 박주영은 칼링컵에서 출전기회를 받았고 볼턴전 골을 터트렸으나, 마르세유전 최악의 폼이후로
그는 선수단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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