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디 앨런은 스탠딩 코미디언 출신이자 작가출신 감독입니다. 우디 앨런은 1년에 한번씩 끊임없이 (물론 순이 사건때는...)작업물을 만들어 내는 끝없는 창의성과 성실성이 돋보이는 감독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우디 앨런 작품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와 대사빨(?)이 참 좋습니다. 그의 사생활은 개차반이지만 작가이자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물론 작품마다 기복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우디 앨런 Best 10 (순전히 제 개인적 선호)
1.카이로의 붉은 장미(1985)
2.맨하탄(1979)
3.한나와 자매들(1986)
4.환상의 그대(2010)
5.애니홀(1977)
6.매치포인트(2005)
7.블루재스민(2013)
8.마이티 아프로디테(1995)
9.미드나잇 인 파리(2011)
10.한여름밤의 섹스코미디(1982)



인스티즈앱